"생활이 변화된 종으로 살아라" (계19:6-8)
1.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종으로 살아라(사43:7)
생활이 변화된 종의 삶에서 제1순위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인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주인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다.
미6:6-8 :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사43:7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영광 받으실 목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마지막 때를 사는 사람들은 계16:13-14 귀신의 영이 들어가서 계18:7-8 자기 영광을 위해 산다는 것이다. 즉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산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을 떠날 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전부 자녀들에게 주려고 하지 하나님께 드리고 사는 사람을 별로 없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종으로 살려면 우리는 예배부터 잘 드려야 한다.(요4:22-24) 예수를 믿고 교회에 출석해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코로나가 왔을 때 몸이 너무 아파서 교회 출석을 못할 때나 불가불 집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지, 이것은 온전한 예배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신령과 진정으로 즉, 성령과 진리로 하나님 앞에 마음과 뜻을 다해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며 예배를 통해 권면도 받고 책망도 받고 소망도 받으며 미래를 내다 보게 하신다.
단 한번이라도 자기 영화를 누리고 사치하고 세상 연락에 빠지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져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종으로 창조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종으로 살아라(사49:1-3)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종은 이제는 그 영광을 나타내는 종으로 살아야 한다. 모세가 지팡이로 반석을 가리켰어야 하는데 백성들의 압박으로 인해 분이 나서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이나 쳤다. 그 결과로 그는 약속을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그져 바라만 보고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얻을 교훈은 단 한번의 분을 못 참아서, 단 한번의 실수, 단 한번의 잘못된 행동으로 약속에 땅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세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
3. 본이 되게 하는 종으로 살아라(딤전4:11-13)
사람들로 부터 업신 여김을 받지 않으려면 말에 본이 되게 살아야 한다.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에 대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게 살아야 한다. 교회 안에서 본이 되어야 한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빛을 갚기도 하고, 말 한마디에 뺨을 맞기도 한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듣는 사람이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
4. 향기나게 사는 종으로 살아라(고후2:14-16)
사람을 만날 때 마다 은혜가 되고 기쁨이 되고 소망이 되며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고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향기이다.
5. 신부답게 사는 종으로 살아라(계19:6-8)
결론 : 변화된 모습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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