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25/6/15 "기둥 같은 종을 쓰시는 하나님" (계3:11-12)

◉ 말씀: 기둥 같은 종을 쓰시는 하나님(계3:11-12)

1) 내면세계가 변화된 기둥 같은 종을 쓰신다

외면보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내면세계가 변화된 종을 기둥 같이 쓰신는 것이다.

마음은 예수의 마음, 성품은 신의 성품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이 이루어진 사람은 (고전3:16)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슥4:1) 순금 등대, (계1:20) 금촛대

내면세계가 변화되지 않고는 성전 기둥이라고 말할 수 없고, 성전 기둥이 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 것이다.

원망, 불평, 근심, 시험 드는 것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어 늘 심령에 찬양, 사랑, 용서, 자유함, 여유로움, 넉넉함, 풍요로움, 포근함이 있어야 한다.

2) 변함없는 금촛대 믿음을 가진 기둥 같은 종을 쓰신다(계1:20)

사람이 세운 기둥은 무너질 수 있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기둥은 영원하다.

금촛대 같은 변함없는 믿음을 가진 종을 하나님이 기둥 같이 쓰시기 때문에 ‘변함없는 것이 중요하다.

영원한 복음, 될 일의 말씀, 아름다운 소식, 이 역사를 받은 종은 말씀이 심령 깊이 들어와서 변할 수 없도록, 변함이 없도록 순금 등대, 금촛대를 만드신다.

하나님이 지명하여 기둥으로 세운 종으로 쓰임 받아야 한다.

3) 백마의 사상이 확고한 기둥 같은 종을 쓰신다(계6:2)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 영원한 복음의 우선주의 사상이 확고해야 하며 그런 종을 하나님이 기둥 같이 쓰신다.

4) 욥같이 인내하는 기둥 같은 종을 쓰신다(약5:11)

하나님이 성전 기둥으로 쓰시는 종에게는 반드시 인내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계3: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여호와께서도 우리를 지키시어 시험의 때를 면한다고 하셨다.

욥의 인내 3가지: (약5:7) 참는 인내, (마24:13) 끝까지 견디는 인내, (합2:3) 정한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

다림줄 같은 될 일의 말씀으로 참아왔고, 견뎌왔고, 기다려 왔으므로 이제는 하나님이 쓰실 때가 되었다.

5) 주의 오른손으로 붙드시는 기둥 같은 종을 쓰신다(계1:20)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 생각, 생활을 붙들어 주셔서 지금까지 남은 자가 된 것이다.

끝까지 남은 종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돌아온다.

지금까지 붙들려 온 것처럼, 앞으로도 붙들려서 끝까지 가야 한다.

(단12:3) 지혜 있는 종을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붙들어서, 자신도 살리고 남도 살리게 하신다.

(사41:10)

⇒ 결론: 성전 기둥 같은 종으로 끝가지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