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질이 변화되는 역사(사25:6-8, 고전15:51-54)
1.육체(창6:1-3)
창2:7에서 하나님이 흙으로 아담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게 하셨다.
이 사람은 창1:26-28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요,
생령이다. 영생할 사람으로 창조함을 받은 것이다.
그렇게 창조함을 받은 아담이 하와가 갖다 주는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하여 타락하므로,
사망이 그 몸속에 들어와 육체가 되었다. 이 육체는 ‘범죄하여 심판받을 몸’이라는 뜻이다.
그렇기에 예수를 믿지 않으면 육체로 남아 있게 되며, 그 육체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2.중생체(요3:3-5)
중생체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몸’을 말한다.
물은 벧전3:21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하는 표, 곧 세례’라고 했다.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다.
또, 갈3:27-29에서는 누구나 세례를 받으면,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다고 했다.
이처럼 중생체가 되려면 반드시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는데, 행1:1-4에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내렸던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들어와 회개하게 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믿어지게 하며,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자신이 죄 사함받은 것을 믿게 되는 것이다.
이 사람에게 엡1:13, 고후1:22, 고후5:5같이 성령의 인침을 마음에 주시고,
구원의 확신, 부활의 확신, 내세의 확신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중생체가 된 사람이다.
3.변화체(사25:6-8, 고전15:51-54) ‘사망이 멸하여진 몸’
사25:6-8에 골수의 기름 같은 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같은 선지서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은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들어온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다고 했다.
이 예언이 고전15:51-54같이 이루어지면 그 몸이 변화체가 되는데, ‘사망이 멸하여진 몸’이 되는 것이다.
이 몸은 사망이 멸하여졌기 때문에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으로 회복된 몸이요,
사1:25-26같이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된 몸이다.
이는 창1:26-28, 창2:7같이 범죄 전의 사람의 몸, 선악과를 따먹기 전의 몸으로 회복되는 것이며,
이 몸을 변화체라고 한다.
살전5:23에서는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강림하시기까지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고 했다.
이런 몸은 사43:1에 조성받은 몸이다.
이는 될일의 말씀이 몸에 이루어져, 재창조를 받은 몸이요,
사40:29-31같이 날마다 새힘이 내려 피곤하지도 않고, 곤비하지도 않고,
무능하지도, 지치지도 않아 하나님의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계22:20같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며,
계11:12같이 이리로 올라오는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올라가 주의 재림을 영접할 몸이다.
이
전에는 중생체가 되어 요5:24같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축복이었다.
육체는 죽고 영혼이 낙원에 가 있다가
요5:28-29같이 백보좌 심판 때 생명의 부활로 살아나 영생에 이르게 했다.
그러나 마지막 때는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에게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즉 될일의 말씀,
예언의 말씀을 먹어 그 말씀이 우리 속에 운동해 사망을 멸하여 주시므로 살아서
주님을 영접하게 하는 축복이다. 변화체가 되는 축복을 받자.
4.성화체(계20:4-6)
계20:6에서 ‘거룩하도다’라고 했다. 벧전1:16에서는 주님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하셨다.
이 땅에서는 절대로 거룩해질 수 없으며, 거룩해진 몸으로 살아갈 수 없다.
성화체는 계20:9같이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
예수님과 함께 동거동락하게 될 때, 변화체로 들어간 모든 종이 거룩한 몸이 되는 것이다.
즉 ‘주님과 동거동락할 거룩해진 몸’이다.
이런 몸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식욕, 성욕, 정욕, 물욕이 모두 사라지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는 거룩한 몸이요. 천년동안 사랑하시는 성에서 주님과 함께 동거동락할 몸이다.
5.영생체(계21:24)
계시록 21장, 22장같이 새 하늘과 새 땅, 우리가 앞으로 들어가서 영원히 살게 될
무궁천국에 들어가면, 우리의 몸이 영생체가 된다. 이는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할 몸’을 말하는 것이다.
결론 : 사1:25-26같이, 살전5:23같이 본래와 같이 처음과 같이 회복 받은 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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