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이레로 준비하신 축복을 받으라(창22:12~14)
본문 여호와이레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받은 특별한 축복으로,
아들이삭을 잡아 바치려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이 여호와이레로 수양을 대신 준비해 주셨으니 그 축복이 여호와이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시대 아브라함 같은 믿음을 가진 종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려고 미리 준비해 놓으신 축복이 다섯 가지가 있다.
지금 받는 축복도 있고 앞으로 받게 될 축복도 있다.
1) 여호와이레로 준비하신 말씀을 받아라(계2:17)
제일 중요한 게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사명 있는 종들에게 주시려고 준비해 놓으신 말씀이 있다. 우리시대에 준비해 주신 말씀이 감추었던 만나이다.
히브리 민족이 애굽에 430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서 출애굽 역사를 통해 애굽을 나와 홍해를 건너광야에 나와서 그들이 먹을 양식이 떨어졌을 때, 하나님이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주셨다가 주신 것이 만나이다.
40년 동안 그들이 수고하지 않고 먹을 양식을 매일 새벽마다 히브리 민족이 있는 광야에다가 내려 주셨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시대 살아가는 특별한 섭리가 있는 교회와 특별한 섭리가 있는 종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만나가 있으니 그것이 감추었던 만나라고 말씀한다.
그 말씀을 우리가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하며, 그것이 우리시대 가장 귀한 축복이다.
감추었던 양식을 영의 양식으로 ‘아멘’‘아멘’하고 먹으면 심령에 있는 공허가 사라지고, 그 말씀이 심령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서 믿음이 없는 사람은 믿음을, 용기가 없는 사람은 용기를, 담력이 없는 사람은 담력을, 자신감과 확신이 없는 사람은 자신감과 확신을 넣어 주시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감추었던 만나를 다른 표현으로 사25:5~6 골수의 기름, 오래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했고, 예수님은 마24:45~46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라고 표현했다.
사도바울은 히5:12~14에 이 양식을 단단한 식물이라고 말씀했다. 그리고 사도요한은 계1:1에서 될일의 말씀이라고 했다.
또 감추었던 만나는 계1:3에서 예언의 말씀이며, 계10:8~10에 작은책의 말씀이다.
이런 말씀 표현을 여러 가지로 했지만, 본문 계2:17에 함축해서 한마디로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는 것이다.
감추었던 만나를 지금까지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놓으셔서, 마지막 때 우리에게 준비해 놓으신 이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받으라는 것이다. 받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2) 여호와이레로 준비하신 종들의 수를 채워라(사49:1~3)
감추었던 만나를 꿀같이 먹고 다시예언 외칠 종들을 여호와이레로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들로 쓰시기 위해 숨겨놓고 감추어놓았으니 그것이 여호와이레다.
사49:1~3같이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하셨으니 감추어 놓았던 종들을 그 입을 칼 같이 만드시고, 마광한 살을 만들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로 쓰신다는 것이다.
그런 종들을 욜2:29~30에 남종과 여종이라 표현했고, 사43:1은 지명하신 종이라고 표현했다.
또, 말3:16~17은 특별한 소유라고 말씀해 놓았다. 이렇게 말씀해 놓은 종들을 계1:1에서 반드시 속히 될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감추었던 만나, 될일의 말씀을 하나님이 숨겨 놓고 감추어 놓았던 종들을 정한 때가 되면 내어놓아서 그 말씀을 꿀같이 먹게 하고, 그 말씀을 다시 전하는 종들로 쓰신다는 것이다.
그런 종들을 계7:1~4에 14만 4천을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놓으셨다. 앞으로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놓으신 말씀을 받기 위해서 종들이 모이게 되니 그 예정된 수 안에 들어가야 하겠다. 이것이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놓으신 축복이다
.
3) 여호와이레로 준비하신 물질을 받으라(사23:18, 사45:3, 사60:4~9)
이사야는 지금으로부터 2750년 전에 본문과 같은 예언을 했다. 사23:1~17절까지는 세상을 향해 하는 두로의 무역은 허사가 되고, 사23:18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사업은 물질의 기적을 주셔서 많은 이익이 발생하게 하고, 그것을 쌓아 두거나 간직하지 않고 여호와 앞에 거하는 종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힐 자료로 아낌없이 쓰인다는 것이다.
성경의 예언으로만 있는 게 아니라 이제는 사명이 있는 기업에 물질을 주셔서 마지막 복음 전파를 위해서 쓰여 진다는 것이다.
사43:1에 지명하신 종에게 사45:3같이 흑암 중에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제물을 주어서 여호와가 지명하신 종임을 알게 하신다.
또, 사60:4~9에 지명하신 제단에다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을 주셔서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고 이사야 선지자는 예언했다.
성경의 예언대로 지명하신 기업에 지명하신 종에게 지명하신 교회에 정확하게 주셔서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이루게 하실 줄 믿는다.
큰 물질을 받았을 때 사심 없이 복음 위해 아낌없이 쓸 수 있는 믿음의 그릇이 되어 있는가가 중요하다.
4) 여호와이레로 새 일을 행하라(사43:18~21)
말씀을 주시고 종들이 돌아오고 물질을 주시면 하나님이 계획하는 새 일을 행하라고 하신다.
본문에 이사야 선지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고 말씀했다. 이제 여호와가 새 일을 행하신다는 것이다.
합3:2에 그 일을 주의 일이라 하였고, 그 주의 일이 소문나고 부흥케 된다고 말씀했다.
사도요한은 계1:1에 반드시 속히 될일이라고 말씀했으며, 이 일은 거짓된 게 아니라 반드시 속히 될일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종들, 하나님이 주시는 큰 물질을 받아서 새 일을 행하리라.
5)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놓으신 그 나라를 상속하라(마25:32~34)
본문과 같이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가 여호와이레로 예비 된 나라이다.
그 나라는 △사26:2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하신다, △마6:10 하늘에서 이룬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마6:31~3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천년왕국 이루실 말씀과 진리 뜻함) △마21:43 열매 맺는 백성이 받을 나라, △마25:32~34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 △요3:3~5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들어갈 수 있는 나라, △고전15:50 혈과 육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갈5:19~21 육체의 소욕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약2:5 가난한 자를 택하사 부요하게 하시고 자기를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신다.
이같이 예언한 하나님의 나라는 계11:15에 일곱 번째 나팔 불고 천 년 동안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그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여호와이레로 준비하신 말씀을 공개하고, 여호와이레로 숨겨놓은 종들을 내어놓으시고, 그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감추어 놓았던 큰 물질을 내어 놓아서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하셨으니, 그 일이 나타나면 이전일은 생각하지 않고 옛적 일을 기억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새 일이 나타나면 지난날에 있었던 슬픔, 고난, 압박, 탄식은 한순간에 잊어버리게 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이제 말씀, 종들, 물질, 새일 그리고 그 나라를 말씀대로 여호와이레로 준비하신 축복을 ‘아멘’으로 받자
결말 :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놓으신 새 축복을 받을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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