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사8:8 제 목 : "임마누엘 날개 밑에 축복"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예수님이 계셔야 임마누엘이다. 예수님은 말씀과 진리요, 생명이다. 말씀과 진리가 있는 곳에 임마누엘 축복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 속에 축복이 있다. 그것은 참 평안이요, 기쁨이요, 소망이다. 1. 약속이 있는 사람이 받는 축복이다(사41:10) * 사41:10에는 마지막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에게 다섯 가지 약속을 주셨다. 그 중에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한 약속이 임마누엘인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한 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사41:10에 약속하신 임마누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다. * 어디에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임마누엘 축복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2. 택함입은 자를 보호해주시는 축복이다(사31:5) * 세상 사람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보험을 들기도 하고 그 나름대로 안전한 방법으로 자신을 지켜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안전한 곳은 임마누엘 날개 밑,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곳이 가장 안전한 곳이다. * 건강이나 생명은 자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3. 택한 자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축복이다(사49:14-16) * 택한 자란 사49:1-3에 모태부터 택하시고 부르셔서 때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으로 쓰시기까지 손 그늘에, 전통에 감추어놓고 숨겨놓았던 종을 말한다. * 자신에게는 가장 어려운 환경에 처했다고 생각할 때일지라도 낙망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여호와가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 태에서 난 어미는 혹시 잊을지라도 여호와께서는 너를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니 우리는 실망할 일이 없는 것이다. 4. 임마누엘로 시작하여 임마누엘로 마치는 축복이다 *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라는 말씀으로 시작한 기독교가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로 통하여 마쳐지는 역사 또한 말씀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모세는 출애굽하여 요단강 앞에까지 히브리 민족을 인도하는 것이 사명이었고, 여호수아는 요단강에서부터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히브리 민족을 인도하는 것이 사명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말세의 복음은 스룹바벨 총독이 성전을 시작하여 스룹바벨의 손에서 마치게 하신 역사와 같다고 하겠다. 즉 시작한 손으로 마치게 하는 역사인 것이다. * 말세의 역사는 144,000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으로 마치게 하는 역사인 것이다. 기독교의 역사가 마쳐지면 계11:15같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이 저주받은 세상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시는 것이다. ◎결론 : 세계가 놀랄 축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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