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사43:1
제 목 : 지명받은 종을 위해 싸워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시대마다 그때그때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시대따라 지명하신 종을 들어 쓰신다.
그 종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지명받은 종이 있다.
그 종은 하나님의 뜻하는 길을 가야만 하고 가지 않고는 못베기도록 역사하시며 그 종을 위해 여호와가 싸워주신다.
1. 재창조함을 주시려고 싸워주시는 여호와(사43:1)
-> 조성은 재창조를 말한다.
본래 흙으로 지음받은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가나, 여기서의 재창조함을
받으면 흙이 아닌 하늘로 가게 된다.
재창조는 말씀으로 만들어진다.
말씀이 우리속에 들어와 회개케하고, 말씀 되시는 예수님을 닮아가게 한다.
그러나 성경상 된일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일이므로 재창조를 할수는 없다.
따라서 이루어질 될일의 말씀으로 재창조를 받아야 한다.
이루어질 될일의 말씀이 우리속에 들어와서 우리속에 있는 나쁜것을 근본적으로 죽여줘야 한다.
말씀으로 재창조가 되면 새영을 받아 순종케 하며 겸손하고, 진실하며, 정직해지며, 인간성을 죽어지게 하는 소멸하는영과 죄악성을 죽어지게 하는 심판하는영으로 죄를 도말받게 된다.
새영이 그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면 새영, 새마음, 변화체가 되어 옛사람의 모습은 찾아 볼수가 없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모두 영, 마음, 몸, 생활까지 재창조함을 받자!
말씀으로 재창조가 되면 말씀이 하늘로서 왔기에 우리도 흙이아닌 하늘로 가는 것이다.
2. 죄와 허물을 없애주시려고 싸워주시는 여호와(사44:22-23)
-> 죄와 허물이 빽빽한 구름, 안개같이 가득하면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못받게 된다는 것이다.
구름이 아무리 빽빽해도 바람이 불면 날라간다.
이와같이 우리의 죄와 허물이 구름같이 빽빽할지라도 성령의 바람으로 없애주시고, 안개같이 자욱한 죄가 있을지라도 여호와의 빛으로 비쳐서 맑게 하여 주신다.
말씀이 운동하고, 작용하여 구름같이 빽빽한, 안개같이 자욱한죄와 허물이 도말 된다는 것이다.
3. 큰 물질을 주시려고 싸워주시는 여호와(사45:3)
-> 지명받아 재창조되고 죄가 도말된 사람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즉, 하나님의 뜻이룰 사람이 되었을때에 큰 물질을 주셔서 선택되고 지명받은 대로 사명을 감당케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일에 사람을 살리는 일에 마음껏 쓰게 하신다.
결론 : 지명받은 종을 위해 잊기 않고 싸워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