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3/11/9 주일 오전 설교 ◈ "택한종을 모으시는 역사 신으로 된다!" [마 24:31]

◈ "택한종을 모으시는 역사 신으로 된다!" [마 24:31]


    율법 시대에 택한 종이 있고, 은혜 시대에 택한 종이 있으며, 환난 시대에 택한 종이 있으니 그 시대마다 택한 종들이 다양하다.
    특히 환난시대에 택한 종은 정한때가 될때까지 숨겨 놓고 감추어 놓으신다고도 하셨다.
    이 시간은 계 7:1-4 같이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말세에 택함입은 종에 대해 알아 보자.
    이 종은 계 1:1 의 반드시 속히 될일을 깨달은 종이며, 사 43:1 같이 지명받고, 말 3:17-18 같이 특별한 소유된 종으로 때가 되면 마 24:31 같이 천사를 동원해서라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시는 역사가 신으로 된다는 것이다.



1. 여호와의 말씀을 찾는자를 모으시는 역사 신으로 된다!

    암 8:11-13 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영적 기근이 올때에 사 2:2-3, 미 4:1-2 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는자를 여호와가 신의 방법으로 모으신다.
    여호와의 말씀을 애타게 찾았기에 그 말씀을 만나게 되면 만족해짐을 얻고, 흡족해 지며, 소망을 가지고 그 말씀으로 기준 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기쁘시게 해 드린다.
    예루살렘 교회가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제단이 라면 정한때가 되면 여호와의 말씀을 찾는자들이 신의 전능하신 방법으로 몰려 올 것이다.



2. 숨겨 놓고 감추어 놓았던 종을 모으시는 역사 신으로 된다!

    마지막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들을 그 손그늘에 숨겨 놓고, 전통에 감추어 놓았다고 하셨다.(사 49:1-3)
    엘리의 큰 그늘에서의 사무엘은 몸 종에 불과한 아이였지만, 엘리의 그늘에서 벗어났을때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왕같은 사사가 되었듯, 마지막때 쓰실 종을 빛을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손 그늘에 숨겨놓으실때는 아무도 알아 주지 않고, 인정해 주지 않치만 손 그늘을 치우실때 그종은 빛을 보게 되고, 빛을 발하는 것이다.
    또한 전통에 감추어 놓기만 하고 한번도 쓰지 않는 화살과 같이 사명자를 감추어 놓으시지만 마광한 살을 만드신후 쓰실때에는 여호와의 영광을 만방에 나타낼 이스라엘로 모으신다.
    40년 동안 광야에 숨겨 놓았던 모세를 찾으심 같이, 율법 주의자 속에 감추어 놓았던 바울을 찾으셨던것 같이 합당한 종을 찾아 내셔서 모으실때는 아무도 방해할자, 막을자가 없을 것이다.



3.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시는 역사 신으로 된다!

    마지막때는 대회나 성회로 아울러 악을 행하고 성전 마당만 밟는 시대가 되는데 이로 인해 근심하는 종을 하나님이 모으신다고 하셨다.(사 1:10-15, 습 3:17-20)
    우리는 어떤일로 근심하는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근심하는 것은 복된 일이다.
    하나님은 이런자를 잠잠히 사랑하시므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실 것이다!



4. 저는자, 쫓겨난자,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으시는 역사 신으로 된다!

    하나님은 저는 자, 쫓겨난 자, 여호와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으신다.
    저는 자는 영적 장애를 뜻하고, 쫓겨난자는 복음을 위하여 쫓겨난자를 뜻한다.
    여호와가 주시는 환난을 당하던 자(사 45:7),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했던 영적 장애가 있던 자, 모세를 민족의 지도자로 만들기 위해 애굽에서 쫓겨나게 하심 같이, 바울이 예수를 만나 율법 시대에서 쫓겨남 같이 복음을 위해 쫓겨난 종을 하나님의 신의 방법으로 모으신다!



▣ 결론 : "때가 되면 신으로 일어나는 역사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29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6158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2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92132024년 8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