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4/1/4 주일 오전 설교 ◈ "허락하신 새 축복" [히 6:1-3] 

◈ "허락하신 새 축복" [히 6:1-3]



    개인에게, 가정에게, 교회에게, 기업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계획이 계시니 2004년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 축복을 받자.



1. 하나님의 비밀을 알도록 허락하신 새 축복.

    믿음이 없고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는 자들에게 2004년도는 두려운 해가 되지만,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복음이 있는 자들에게는 승리와 평강이 있는 축복의 해가 될것이다.

    하나님의 비밀은 아무나 알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하나님의 비밀을 알도록 허락 받아야만 알수 있는 것이다.
    천국의 비밀 아는것이 사도들에게 허락되고, 유태인들에게는 허락하지 않으신것처럼(마 13:11) 사명있는 종들에게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도록 허락하신다.(계 1:1)
    하나님의 비밀을 알도록 허락받은 종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종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린다.



2. 세마포 예복을 입도록 허락하신 새 축복.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도록 허락 받은 사람은(계 19:7-8) 정절있는 신앙으로 비진리와 타협치 않고 깨끗하고 빛나는 신부가 된다.
    이런자는 신앙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분별력이 있어 영적 처신을 잘하고, 비진리와는 결코 타협치 않는 기준이 있고, 정절있는 신앙이 된다.
    자신의 예복이 더러워질까, 없어질까, 늘 조심하고 예수님의 신부로서 준비해 가게 된다.
    이것은 우리의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허락하신 역사 속에서 저절로 되어가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예복을 입은 신부답게 영계를 보존하고 끝까지 예복을 지킴으로 사랑받고 인정받는 종이 되자.



3. 빛과 평안을 허락하신 새 축복.

    하나님은 어두움과 환난, 빛과 평안을 주관하시기에 빛과 어두움, 평안과 환난은 모두 그 분 손에 달려 있다.(사45:6-7)
    이날까지 어두움과 환난 속에 있었던 종들이여!
    이제는 어두움의 끝을 마감하고 빛으로 시작되는 한해를 맞이하자.
    긴 터널을 지나면 눈부신 태양빛이 비취듯 긴 어두움의 터널을 건너온 우리에게
    2004년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찬란한 한해가 될 것이다.
    그 빛은 우리들의 생각을, 우리들의 가정과 교회를, 우리들이 가는곳마다 환하게 밝혀주고 우리로 하여금 빛의 사자가 되게 할 것이다.



4. 큰 물질을 허락하신 새 축복.

    조그마한 냇물은 인위적으로 만들수 있으나, 큰 강이나 바다는 인위적으로 만들수 없듯, 작은 물질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을수 있지만, 세계를 좌지우지할 큰 물질은 하나님의 허락하에 받을수 있다.
    그러나 큰 물질을 주신다는 것을 허락받은 종이라 해도 이 예언은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예언이 성취되는 정한때가 있으니, 그 기한이 차면 예정하신 세계의 물질을 주신다.
    큰 물질을 허락받은 종이라면 순수하게 그릇을 비우고 깨끗히 닦으라.
    그리고 그분이 주신다는 새 축복을 받을 준비를 하라.(사 23:18, 사 45:3, 사 60:4-9)



5. 완전한데 나아가도록 허락하신 새 축복.

    아무리 깨끗해지려 해도 우리의 모습은 늘 불완전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완전한 데 나아갈 수 있다.(히 6:1-3)
    혹시라도 마음이 불안해지고 어두워지려거든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 축복을 바라보자.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아무도 막을자 없고, 방해할자 없다



▣ 결론 :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 옮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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