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전에 기둥 같은 종으로 재창조하신다. (계3:12)
기둥이라고 하였다. 1) 인내하는 성전의 기둥 같은 종 (약1:3-4)
장성하여 믿음 안에 들어와 시련을 받으며 창출되는 인내도 있지만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인간의 인내에는 한계가 있다. (약5:11) 인내를 욥의 인내와 같다고 하였고 (약5:8)주의 재림 때까지 길이 참는 인내라고 하였다. 욥은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입으로 범죄하지 않고 인내로 참아냈다. 과거 솔로몬 성전에 야긴과 보아스라는 두 놋 기둥이 솔로몬 성전을 받치고 있을 때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기둥이었지만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들어 이스라엘을 치실 때에 솔로몬 성전의 두 기둥이 조각 조각나서 그저 놋 조각에 불과하게 되었다. 이렇듯 우리가 성전의 기둥이 되어야 하지만 부패하고 바로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징계가 따른다. 할말이 있어도 참고 기다리며 인내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어느 날 복을 내리신다. 2) 믿음 있는 성전의 기둥 같은 종
중요하다. 과거 하나님이 사단에게 욥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으시고 사단에게 시험해 보라고 하시기까지 하셨다. (히10:37-38)그런 믿음은 의인의 믿음이며, 뒤로 물러서지 않는 믿음이요, (히11:1-2)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믿음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전의 기둥으로 신뢰해 주셔야 한다. 은혜시대 믿음이 아닌 환난시대 믿음, 된 일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 될 일을 믿는 믿음, 하나님이 주신 믿음, 성전의 기둥으로 쓰시려고 주시는 믿음이다. 3) 사상 바른 성전의 기둥 같은 종
(계7:1-4)하나님의 인 맞는 사상이요, 성전의 기둥으로 표해놓은 사람이다. 복음을 위해 죽으라면 죽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기도하는 성전의 기둥 같은 종
5) 충성하는 성전의 기둥 같은 종 (계2:10)
두려움이 있으면 충성하지 못하고, 조건이나 고난을 싫어하면 충성하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충성하는 것이다. 결론 : 여호와가 쓰시려고 성전의 기둥 같은 종을 만드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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