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6/25 주일 오전예배 ◈ 용서와 긍휼을 받을 종 (사55:6-11)

◈ 용서와 긍휼을 받을 종 (사55:6-11)

    용서가 있으면 긍휼이 따르고, 긍휼이 있으면 용서가 있다.
    용서와 긍휼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면한다는 말과도 같다.


1) 용서받을 종.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

    사람과 사람끼리는 말로서 용서를 하지만 하나님과 우리사이에는 중보자되시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용서를 받을 수 있다.

    (요일1:16-17)사도요한은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다고 하였다.

    모세는 살인을 하고도 용서를 받았다. 살인을 저지른 손은 문둥이 손이었지만 용서를 받고 품에 넣었다 낸 손은 능력있는 손이 되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고도 용서를 받았다. 사단이 예수님께 베드로를 청구했으나 예수님은 베드로를 용서하시고 그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람이라 죌르 지을 수 있고 실수와 허물, 부족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쓰실 종에게는 용서를 내리신다.

    하나님이 용서한 사람을 사랑이 정죄할 수 없다.
    하나님이 모세를 용서하시니 그 어떤 사람도 모세를 정죄하지 않았고 예수님이 베드로를 용서하시니 그 어떤 사람도 베드로를 정죄하지 않았으며 그에게 능력을 주시고 한번 설교하니 삼천명, 오천명씩 돌아왔다.

    그러기에 남의 죄를 들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죄를 용서받도록 회개해야 한다.

    죄를 용서받으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기쁨과 감사, 찬양이 나오게 되지만 죄가 가득해서 마음이 무거워져있으면 낙심이 되고, 좌절, 슬픔이 생기고, 감사, 찬양,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

    (마12:31-23)용서를 받을 수 없는 죄가 있으니 바로 성령을 소멸한 죄다.
    다윗 왕은 간음한 죄를 용서받았지만
    사울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버린 죄를 용서받지 못했다.
    바로 육이 연약하여 짓는 죄는 용서를 받아도 성령을 거스른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다.

    예배 바로 드리지 못한 죄, 마음을 제대로 못쓴 죄, 생각이 바르지 못한 죄, 말을 바르게 못한 죄, 물질을 잘못 쓴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

    용서받으려면 마음과 생각, 생활을 돌이키고 회개하여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  


2) 긍휼을 받을 종
    긍휼이란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것이다.
    (미7:18-19)긍휼을 내리셔서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고
    (사14:1)하나님의 긍휼로 야곱족속에 가입시켜 영적이스라엘을 만드시고
    (합3:2)하나님의 진노가 닥쳐도 하나님의 긍휼을 입히신다.

    (사55:6)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으며 여호와를 부르고 하나님을 찾으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결론 : 형통한 축복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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