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10/15 주일오전 ◎ 민족의 환난과 사는 길 (마24:6-8, 미5:5-9)

C 2014년 5월 15일 오후 11:17
e 1430

◎ 민족의 환난과 사는 길 (마24:6-8, 미5:5-9)

    미가선지, 요엘선지, 예수님은 우리 민족에 큰 환난이 올 것을 예언했고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다.

    욜2:20만민에게 신을 내린다는 요엘선지의 예언이 행2:1-4절에서 이루어졌듯
    욜2:20북편군대가 동서해로 빠져 죽는다는 예언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미5:2-4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나신다는 예언이 마태복음1장에서 이루어졌듯
    미5:5-9북편의 군대 앗수르가 내려와 궁들을 밟는다는 예언도 이루어진다.


1)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는 시기 (미5:2-4)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미친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은 이루어졌다.

    (행1:8)예수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이르고
    (마24:6-8)사람의 미혹과 기근과 지진과 난리의 소문이 일어나면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을, 같은 나라가 같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민족의 전쟁이 일어난다고 했다.


2) 민족의 환난의 범위 (미5:5-6)
    앗수르 군대가 우리 지경을 밟으며 들어와서는 궁들을 밟는 다고 하였는데 우리나라는 남과 북에 궁이 두개다.


3) 이슬단비 받아 사는 길 (미5:7-9)
    과거 기드온과 야곱이 이슬의 축복을 받고 생존하여 남은 자가 되었듯 미가선지는 이슬과 단비를 받아 생존하여 남는 축복을 받으라고 하였다.

    이슬이란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리는 은혜이고
    단비는 컬컬한 심령을 근본적으로 해갈시키는 은혜다.

    민족의 환난이 있을 때 이슬단비 받은 종은 오히려 신앙이 젊은 사자같이 되어 손을 들면 대적이 꺾어지는 역사가 있게 된다.


4) 일곱목자 여덟군왕으로 사는 길 (미5:5-6)
    이슬단비 받은 일곱목자와 여덟군왕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한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칼이란 (사34:5)여호와의 칼이다.

    과거 기드온이 미디안군대와 싸울 때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게, 그 다음에는 양털 밖에만 이슬이 내리게 하여 확신을 얻은 후 삼백명 용사를 데리고 미디안 십만의 군대를 치러갔다. 그들은 무기로써 싸운 것이 아니라 항아리에 횃불과 칼을 가지고 가서 항아리를 깨며 횃불을 들고 ‘기드온의 칼이여’를 외치니 미디안 십만의 군대가 서로 칼로 찌르며 자멸했다.

    (욜2:20)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의 북편 군대가 내려오다가 여호와의 칼을 맞고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빠져 죽고 북쪽에 남아있던 지휘부는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겨난다고 했다.

    북편의 군대가 동해와 서해에 빠져 죽으니 상한 냄새와 악취가 오른다고 한 것은 깨달음이 있는 사람은 이번 민족의 환난이 하절기에 일어난다는 것을 알라고 하신 것이다.

    (마24:16)예수님이 이번 환난은 안식일에나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다.


5)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미5:5)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미친 예수님이 민족의 환난이 있을 때에 이슬단비 받은 종의 평강이 되어주신다는 것이다.

    (삿6:23-24)기드온은 안심하라 평안하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받고 그곳에 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이라고 하였다.  

    민족의 환난이 일어날 때에 (욜1:13-14, 욜2:15-17)시온의 성회에 참예하라고 하였다.


결론 : 환난과 더불어 복음의 기호를 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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