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9/23 주일오전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 (사6:5-7)]

◎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 (사6:5-7)

    육적인 자신은 거울을 통해서 돌아보지만 영적인 자신은 말씀을 통해서 돌아보게 된다.

    남을 잘 보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자꾸 하게 되고 자신을 잘 보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자신을 회개하고 자신을 가다듬는다.



1) 입술이 부정한지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 (사6:5-7>

    이사야 선지자는 선지자로 부름받기 전에 눈이 열러 다른 사라의 부족을 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보았다.

    그러한 이사야가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하며 탄식하며 회개하고 안타까워 기도하니 천사가 핀 숯을 입에 대며 그 죄와 악을 사하야 주셨다.

    대선지로 선택하셔서 그 입에 여호와의 말씀을 주시려니까 이사야의 눈을 열어 자신의 부정한 입술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셨다.

    우리도 말씀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입술이 부정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부종한 것을 인정하고 깨닫고 회개해야 한다.

    (사33:15)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않고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사50:4-5)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잘 할 수 있다.

    성결된 입이 말씀전할 때 열매가 되고, 찬양할 때 화답되고, 기도할 때 응답이 내린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영광 돌리는 일에, 사람 살리는 일에 그 입이 쓰여져야 한다.



2) 힘을 잃고 지치지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 (사40:29-31)



    3) 정로를 벗어나 가고 있지 않는지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 (사30:20-21)

      우리가 가야하는 길은 좌로나 우로나 뒤로 가서는 안되고 정로로만 가야 하는데 이 정로란 신앙의 정로, 말씀의 정도로 말씀을 쫓아가는 길을 가야 하는 것이다.

      정도란 야곱의 길, 야곱의 도, 즉 말세의 진리를 따르는 것이고
      정로란 말씀 쫓아가는 길이다.

      우리가 정도나 정로를 벗어나면 사고가 나게 된다.
      그러기에 자신이 정로를 벗어나 가고 있지 않는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4) 백마의 사상이 흐려지지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 (계6:2)

      백마의 사상은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이다.
      자신의 흐려진 생각, 말, 생활을 돌아보자.



    결론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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