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10/14 주일오전 [말일에 해야 할 일을 아는 사람에게 주시는 역사 (사41:1)]

◎ 말일에 해야 할 일을 아는 사람에게 주시는 역사 (사41:1)



    1) 힘을 새롭게 하신다.
      목회자도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힘을 잃어버리면 아무것도 못한다.

      (사40:31)새 힘은 피곤하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고 곤비하지도 않고 무능하지도 않고 넘어지지도 않고 좌절하지도 않게 하시는 힘이다.

      (히11:1)믿음의 힘.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어 놓는 힘이 있다. 그래서 믿음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믿음의 힘이 새롭게 되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긴다.

      기도의 힘.
      예수 믿는 사람에게 있어 가장 큰 힘이 바로 기도의 힘이다.
      기도하는 대로 응답되고 역사하도록 힘을 새롭게 하셔서 기도가 보좌까지 상달되게 하신다.

      사랑의 힘.
      사랑의 힘을 새롭게 해주시면 복음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종을 사랑하게 된다.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는 것, 주의 종이 일생을 복음을 위해 말씀 전하는 것 또한 사랑이다.

      소망의 힘.
      소망은 없던 힘이 생겨나게 한다.  


    2) 하나님이 가까이 해주신다.
      (사55:6)여호와가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라.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가까이 하다보면 인간의 그릇됨이 보이지만 하나님이 가까이 해주시면 신령한 은혜, 축복, 사랑을 받게 된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은 말씀과 가까워지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밀을 알려 주신다.

      과거에도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에게는 비밀을 보여주셨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비밀을 감추셨다.

      과거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았던 엘리라도 하나님과 멀어지니 비밀을 감추시고 엘리의 그늘 속에 있던 어린 사무엘에게 비밀을 보여주셨다.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은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이 기쁨과 즐거움, 다른 사람이 체험하지 못한 은혜를 주신다.  


    3) 변론바로하게 하신다 (히5:12-14)
      분변이란 분별하고 변론하는 단계에 이른 것이다.

      변론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사1:18)죄데 대한 변론을 하면 자기 자신이 살게 되고
      (사41:1)말씀에 대한 변론을 온전히 바로 하면 타인을 살리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로만 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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