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야 되는 근심과 해서는 안 되는 근심 (요14:1, 습3:18) 1) 해서는 안 되는 근심. (요14:1, 요14:27)
요14:27절과 같이 주께서 주시는 평안이 내게 이루어지고 역사해야만 근심이 떠나간다. (마6:31-33)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근심은 이방인들이 하는 근심이라고 하였다. 이는 물질이 없어서 하는 근심이다. (마19:16-22)예수님이 부자청년에게 물질을 팔아 가난한 자를 나누어주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였지만 부자청년은 물질이 많으므로 근심하며 예수님을 떠나갔다. 그는 물질로 인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을 포기한 것이다. 이와 같은 근심은 해서는 안되는 근심이요, 근심은 물질이 있어도 하게 되고 없어도 하게 된다. 그러기에 주께서 주시는 평안이 들어와야 물질이 없으나 있으나 근심이 없고 평안해지게 되고 말씀과 진리, 은혜로 평안을 주신다. 성경에서는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였고 바울은 돈을 사랑하게 되면 마음의 근심이 더 커지게 된다고 하였다. 2) 해야되는 근심. (습3:18)
(습3:17)잠잠히 사랑하시며 (습3:19-20)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사1:10-15절의 말씀은 이사야선지가 당시의 상황을 지적하며 오늘날의 일을 예언한 것이다. 안식일과 대회와 성회로 모여서는 악을 행하는데 물질을 보이기 위해 드리고, 성전 마당만 밟고 다니며, 사람을 위한 예배와 성회와 대회를 연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로 근심하는 사람, 자신이 영적생활을 바로하지 못해서 근심하는 사람, 바로 이것이 해야되는 근심이다. (고후7:8-11)바울이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보내니 고린도교회가 근심에 빠졌는데 그 근심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었다.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고, 구원에 이르게 하고, 회개를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근심, 해서는 안되는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근심이다. 3) 하나님의 마음을 근심하시게 하지마라. (창6:5-7)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는데 우리가 생각과 마음과 계획이 악할 뿐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은 것을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근심시켜드려서는 안된다. (사63:10)성신을 근심케 해서는 안되고 (엡4:25-32)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해서는 안된다. 결론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복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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