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5/25 주일오전 [눈이 열린 사람 (사6:1-7)]

 

◎ 눈이 열린 사람 (사6:1-7)

    사람은 육의 눈뿐 아니라 영안도 있고 심안과 지안도 있다.

    구약에 도단성에 있는 엘리사선지를 잡기 위해 아람의 군대가 그 성을 둘러 에워쌓다. 이것을 본 엘리사의 몸종 게야시가 겁을 먹고 걱정을 하니 엘리사가 그의 눈이 열리기를 기도하자 아람의 군대보다 더 많은 하늘의 군대가 아람의 군대를 둘러쌓은 것을 보게 되었다.
    그 반대로 엘리사선지가 아람의 군대의 눈을 모두 닫아 멀게 하였다.

    신약에 소경이 바디메오는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소리를 듣고 예수님을 불렀다.
    예수님께서 바디메오에게 보고자 하느냐고 물으실 때에 바디메오가 보고자 원한다고 대답하니 예수님이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셨다.

    소경 바디메오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알아보았으나 성경을 잘 안다는 율법사나 바리새인들 등은 육의 눈으로 예수님을 보고 그의 말씀을 듣고도 예수님인줄 알아보지 못하였다.

    성경을 읽으면서 무슨 말씀인지, 무슨 내영인지, 무슨 진리인지 깨닫지 못한다면 이는 영적 소경인 것이다.


1) 보좌세계가 보이도록 눈이 열린 사람. (사6:1-4)
    구약에는 다니엘, 에스겔, 이사야가 영안이 열려 보좌세계를 보았고
    신약에는 사도바울, 사도요한이 영안이 열려 보좌세계를 보았다.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같이 살지만
    세상을 보는 안목과 보좌세계를 보는 안복이 열린 사람은 살기는 세상에서 살지만 소망은 하늘 보좌에 두고 산다.  


2) 자신의 부족을 깨닫도록 눈이 열린 사람. (사6:5)
    이사야선지는 세상만 보고 살다가 성전에 들어가며 눈이 열리자 자신의 허물과 죄와 부족을 깨닫도록 자신을 보는 눈이 열렸다.

    우리는 이제까지 남의 허물만을 보고 살았으나 이제는 자신의 부족을 깨닫는 눈이 열리고 남의 장점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남의 허물을 보고 들추는 사람은 범죄하게 되고 자신의 부족을 돌아보고 깨닫는 사람은 죄와 악을 사하여 주신다.


3) 시대를 분별하도록 눈이 열린 사람.
    이사야시대에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사람,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영적 장애자가 있을 때 이사야의 눈을 열어 시대를 보는 안목을 열어주시고 자신의 사명을 바로 알게 되므로 선지자로 나설 때에 이사야의 입에 말씀을 주셔서 많은 살리게 하셨다.


결론 : 눈이 열린 사람 미래를 준비하자!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3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5255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80752024년 8월 9일
318

2008/8/17 주일오전 [깨달음이 있는 사람. (단12:9-10)]

18352014년 5월 15일
317

2008/8/10 주일오전 [필요에 따라 무엇이든 움직이시는 하나님. (사60:4-9)]

18372014년 5월 15일
316

2008/8/3 주일오전 [미래를 준비하는 복된 사람. (마24:37-46)]

19982014년 5월 15일
315

2008/7/27 주일오전 [예배를 회복할 때다. (요4:21-24)]

18502014년 5월 15일
314

2008/7/20 주일오전 [힘을 잃지 않을 때다. (사40:29-31)]

16942014년 5월 15일
313

2008/7/13 주일오전 [모이기를 힘쓸 때다. (습2:1-2)]

16862014년 5월 15일
312

2008/7/6 [때마다 일마다 동방야곱을 도와주시는 하나님. (살후3:16)]

20102014년 5월 15일
311

2008/6/29 주일오전 [동방야곱의 체질 (말1:2-3) ]

15992014년 5월 15일
310

2008/6/22 주일오전 [장성한 신앙의 사람. (히5:12-14)]

19472014년 5월 15일
309

2008/6/15 주일오전 [사명자의 푸른 신앙. (계9:4)]

15752014년 5월 15일
308

2008/6/8 주일오전 [일치한 마음을 주신 교회. (계11:19-20)]

17642014년 5월 15일
307

2008/6/1 주일오전 [삼대직분의 축복 (계5:9-10)]

16402014년 5월 15일
306

2008/5/25 주일오전 [눈이 열린 사람 (사6:1-7)]

20592014년 5월 15일
305

2008/5/18 주일오전 [예수님의 보장속에 사는 사람. (사33:16)]

15402014년 5월 15일
304

2008/5/11 주일오전 [해야 되는 근심과 해서는 안 되는 근심 (요14:1, 습3:18)]

19042014년 5월 15일
303

2008/5/4 주일오전 [피해를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마라 (계11:6-9)]

16142014년 5월 15일
302

2008/4/27 주일오전 [강권역사 받아 회복되라 (슥3:1-5)]

15732014년 5월 15일
301

2008/4/20 주일오전 [택한 사람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신다. (살전5:23)]

14322014년 5월 15일
300

2008/4/13 주일오전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받으라 (사1:25-26)]

15952014년 5월 15일
299

2008/4/6 주일오전 [잃어버린 것을 회복할 때다. (계2:4-5)]

16952014년 5월 1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