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4/12 주일오전 [예수님의 부활이 있기 전과 후의 역사(마28:1-6)]

◎ 예수님의 부활이 있기 전과 후의 역사(마28:1-6)



    1. 예수님의 부활이 있기 전의 역사

      예수님이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시기 전의 삼일동안은 사망이었다. 예수님의 생명은 끊어지셨고, 제자들도 모두 좌절과 낙망 가운데 영적 기능이 모두 죽은 듯이 되어 뿔뿔히 흩어졌다.
      사망, 좌절, 낙망, 패배, 공포, 두려움, 자신감 상실, 흩어짐, 사명감 망각까지 에수님이 돌아가셨던 삼일 동안은 최악의 환경이었다.



    2. 예수님의 부활이 있은 후의 역사.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는 사람과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난 자들마다 모두 죽어있던 심령과 정신 모든 영적인 것들이 살아났다.
      좋은 환경 속에서도 죽은 자 같이 살았다면 사망에서 생명의 역사를 받아 기도, 찬양, 심령, 생활, 가정 모든 것이 살아나야 한다.
      패배자가 되었던 사람들이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고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의 기운을 받아 승리자가 되었다.
      사망, 음부의 권세, 낙심, 좌절, 미혹, 시험, 어려운 환경도 모두 이겨내서 표정, 생각, 생활, 모습도 승리자이 되어야 한다.
      좌절 속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이기고 일어났다. 영적, 육적 어떤 일이라도 좌절속에 빠져있었던 곳에서 부활의 기운을 받아 일어나야 한다.
      낙망 가운데서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 가장 의지하고, 사랑하고, 따랐던 예수님이 돌아 가셨을 때에는 소망을 모두 잃고 낙망 가운데 있게 되었다.
      그러나 비어있는 무덤을 보고 예수님의 '평안하뇨' 하는 음성을 들을 때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평안함을 얻었다.
      예수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뿔뿔히 흩어졌지만 다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과 함께 모두 모이게 되었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는 제자들이 자신감있게 다녔으니 예수님이 돌아가시니 자신감을 잃고, 모두 도망갔다. 그러나 부활의 기운을 받으니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여 모여들었다.
      우리가 영적인 일이나 육적인 일에나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돌아가시니 사도들까지도 사명감을 망각하고 흩어져 버렸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며 다시 사명감을 깨달았다. 우리가 살면서 사명감을 망각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사명감을 바로 의식하고 감당해야 한다.




    결론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역사 속에 축복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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