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6/6 주일오전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 (욜2:15-17, 20)]

C 2014년 5월 17일 오후 07:12
e 2080

◎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 (욜2:15-17, 20)

    과거에 있었던 환난도 민족의 환난이지만 성경에서는 미래에도 민족의 환난이 있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1) 민족의 환난. (욜2:20)
    요엘 선지자는 먼 훗날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의 북편의 군대가 내려온다고 예언했다.
    그러나 북편의 군대 중 내려오지 않은 자들은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내어 쫓으시고,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 죽게 된다고 예언했다.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 그리고 북편에 군대가 있는 나라에서 이러한 민족의 환난이 일어난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마24:6-8절에 예수님도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과 싸우고 같은 나라가 같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전쟁이 있게 되는데 이 때가 가까우면 기근과 지진, 난리의 소문이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미5:5-9절에 미가 선지자는 궁들, 즉 궁이 두개 이상인 나라에 앗수르같은 북편의 세력이 우리 지경을 밟게 된다고 예언했다.

    다니엘 선지자는 한 나라를 세우고 망하게 하고, 한 나라의 왕을 세우고 폐하는 것이 모두 하나님의 경영과 역사 속에 있다고 하였다.

    요엘 선지자는 북편의 군대가 동해와 서해로 빠져 죽을 때에 상한 냄새와 악취가 오른다고 했으니 이 말씀을 통해서 민족환난이 일어나는 계절을 깨달을 수 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예정해 놓으신 일은 피해갈 수 없기에 민족의 환난이 있을 때에 피해받지 않도록 기도하고 준비해야 한다.


    민족의 환난은 있지만 남과 북이 하나님의 역사로 통일되면서 이 나라를 기독교화 되며 나쁜 일과 좋은 일이 함께 오게 되니 그 날을 대비하고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다.


2) 시온의 성회. (욜2:15-17)
    시온의 성회는 요엘 선지만이 예언해 놓았다.

    기독교에는 삼대성회가 있는데
    미스바 성회와 오순절 성회는 과거에 열렸던 성회고
    본문에 말한 시온의 성회는 앞으로 있게 될 성회다.

    욜1:13-14, 욜2:12-13절같이 시온의 성회는 금식하는 성회며 마음을 찢는 성회, 몰수히 모이는 성회, 굵은 베옷을 입듯 뜨거운 회개를 하는 성회다.

    욜2:29-30절같이 이 성회를 통해 남종과 여종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시고 오순절 역사 때에 성령받은 종이 많은 역사를 행했듯 미7:5-9절같이 북편군대를 막아내게 된다.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결론 :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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