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6/20 주일오전 [전쟁의 비밀과 그 날에 사는 길. (계9:13-16)]

◎ 전쟁의 비밀과 그 날에 사는 길. (계9:13-16)

    인류는 영토나 자원, 정치이념, 감정 등의 많은 이유로 전쟁을 해왔다.
    성경에서도 전쟁이 있게 될 것을 예언하였다.


1) 전쟁의 비밀.
    성경에서는 전쟁을 다섯 가지로 예언했으며 영의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전쟁과 육적인 전쟁 그리고 영육 간에 전쟁이 있다.

    갈5:16-17 심령의 전쟁.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대립하는 것으로 성령을 받지 못한 육의 사람은 느낄 수 없는 전쟁이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성령을 체험한 사람에게 성령의 소욕이 생기는데 이 성령이 본래에 가지고 있던 육체의 소욕과 대립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적게 대립할 대는 갈등이지만 강하게 대립할 때 이것이 심령의 전쟁이 되는 것이다.


    계12:7-9 하늘의 전쟁.
    이 세상과 하나님 보좌 사이에 하늘, 공중에서 주의 재림을 앞두고 전쟁이 일어나게 되니 하나님 편에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 마귀 편의 용과 그의 사자들이 한 편이 되어 싸우는 영적 전쟁이다.

    이런 때에는 말씀의 혼선, 영계의 혼선이 오게 되므로 꿈이나 환상, 응답들을 의지해서는 안되며 입신을 해서도 안된다.
    이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두고 의지해야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니 우리는 자신의 영계를 바로 지켜야 한다.


    마24:6-8 민족의 전쟁.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전쟁이 있게 된다고 예수님이 예언하셨다.


2) 그 날에 사는 길.
    심령의 전쟁은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지 않고는 끝낼 수 없기에 사4:4절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게 하신다.

    하늘의 전쟁이 있을 대에 이 전쟁으로 인하여 영적인 흑암시대가 되고 영계의 혼선, 말씀의 혼선이 와서 마25:5-6절같이 종과 교회가 다 졸며 자게 된다.
    이 때에 사60:1-3절같이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영계가 밝아지게 하시니 마귀의 역사를 바로 분별해 피해받지 않는다.

    민족의 환난이 있을 때에는 욜1:13-16절같이 여호와의 성산에서 시온의 성회에 참예해야 한다.

    유브라데 전쟁이 있을 때에는 계12:5절같이 들림을 받던지, 계12:6절같이 예비처로 들어가야 한다.

    아마겟돈 전쟁이 있을 때에는 계19:14-15절의 하늘의 군대가 되던지, 계15:2-4절같이 보호처로 들어가야 한다.


결론 : 하나님의 보호속에 사는 삶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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