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8/21 주일오전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사1:25-26)]

C 2014년 5월 17일 오후 07:26
e 2297

◉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사1:25-26)

    창1:26-28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모양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받아 내적, 외적으로 하나님의 닮도록 창조 받았다.
    그러나 범죄하고 타락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간의 죄가 넘쳐나 지면에 가득하고 계18:5절 이하같이 하늘에 사무쳤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가 가까웠으나 구원받을 사람에게는 여호와의 전능하신 손으로 새로운 회복을 시켜주시면 범죄하기 전의 사람, 타락하기 전의 사람으로 회복된다.


1) 영계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계12:7-10)
    미가엘과 그의 사자, 용과 그의 사자가 서로 싸우는 영적 전쟁이 인간세계와 보좌사이의 공중에서 일어났는데 이를 “하늘에 전쟁”이라 하며 이로 인해 영계의 대단한 혼선이 왔다.

    그러나 영계의 새로운 회복을 받으면 찬양과 기도와 예배가 방해받지 않고 하나님께로 온전히 올라가고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응답을 온전히 받게 된다.

    ①밝은 영계.
    흑암이 덮이면 어두운 영계가 되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지만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면 밝은 영계로 영계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 분별력이 생긴다.
    사도요한은 밝은 영계 축복을 받아 미래를 환하게 보게 되고 밝은 말씀을 기록했다.

    ②맑은 영계.
    맑은 영계는 다니엘 같은 영계로 느부갓네살 왕의 꿈까지 찾아내어 해석했던 것같이 은밀한 것까지 알게 되는 영계다.
    이런 사람은 사리사욕이 떠나가고 욕심을 버리게 된다.

    ③향상하는 영계.
    높은 곳에 올라가면 모든 것이 잘 보이듯 우리의 영계가 향상하면 차원이 높아지고 모든 것을 잘 알게 된다.


2) 신앙과 사상에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습1:18절같이 심판 날에 은과 금이 우리를 구원하지 못하기에 우리의 삶 속에 물질이 중심이 아니라 신앙과 사상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신앙은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이며 말이나 머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눅18:8절에 마지막 때에는 믿음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씀하고 있으니 비진리에 빠지기 쉽고 타락하기 쉽고 변질되기 쉬운 이 시대에 우리의 신앙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

    계1:20절같이 금촛대 신앙, 변함없는 신앙을 가져야 하고
    말3:2-3절에 연단받은 금은같이 변함없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계6:2절같이 사상은 백마의 사상으로 복음의 절대성을 가져야 한다.
    신앙은 있는데 사상이 바로 되지 못하면 바른 생활을 못한다.


3) 찬양과 기도에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바른 신앙, 바른 사상을 가졌다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찬양과 기도며 찬양과 기도는 새로운 회복을 받고 있다는 물적 증거다.
    찬양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며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이 시대에 원하시는 교회다.

    시150:6절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하였고
    사33:2, 합3:1-2, 암7:1-6절에서 선지자들이 알려준 기도, 선지자 같은 차원 높은 기도를 해야 한다.


4) 건강과 물질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영계, 신앙, 사상, 찬양, 기도가 회복되었다 하여도 건강이 망가지면 안된다.
    단10:18-19절에 다니엘에게 큰 은총을 주시고 강건하라, 평안하라 하시며 힘이 나게 하셨다.
    건강한 몸을 가져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가정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사25:6-8절같이 사망은 멸하여지고 체질이 변화되면 주님 오시는 날까지 건강으로 충성할 수 있다.

    사60:5-9절에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하나님을 위해 쓸 수 있는 것이 물권회복이요, 이런 사람에게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며 희색을 발할 만큼 물질의 기적을 주신다.


결론 : 예수님의 형상으로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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