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 단비 받은 종이 나올 때다. (미5:5-9)
에서가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리는 하늘의 축복이 이슬의 축복이다. 삿6:36-40절에 기드온이 여호와의 사자로부터 군대를 일으켜 미디안의 십만 군대를 치라고 명령을 받을 때 이슬의 역사가 있었다. 기드온은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도록 그리고 양털은 마르고 사면 땅에는 이슬이 내리도록 증거를 구할 때에 이슬의 역사와 여호와 살롬 축복이 있었다. 미5:2-4절에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이르면 미5:5-9절에 북편의 군대가 내려오는 역사가 있게 되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에게는 이슬과 함께 단비의 은혜를 주신다. 이슬이 내릴 때에 에서가 몰랐고 미디안 군대가 몰랐듯이 이슬의 은혜는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받는 사람만 알도록 내려주신다. 단비가 내리면 가물었던 땅이 단번에 해갈을 얻듯 은혜가 고갈되어 말라버린 심령에 단비 같은 은혜로 충만해지면 은혜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되고 흡족하고 만족해진다. 1)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다. (미5:7)
미7:1-6절에서는 가장 선한 자가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울타리보다 더하며 원수가 자기 집안 사람이라고 예언하며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라고 경고하고 있다. 미7:7-8절에서는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보라고 했다. 이슬과 단비를 받아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보는 종에게는 대적을 짓밟아 주시고 어두운데 앉아있어도 빛을 비추어 주시고 엎드러질찌라도 일으켜 주신다. 2)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다. (미5:8)
전쟁을 앞둔 기드온에게 “두려워마라 안심하라 죽지 아니하리라”하는 약속을 주시고 이슬의 축복을 주시니 삼백 명의 용사로도 십만의 미디안 군대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용사의 신앙, 젊은 사자 같은 두려움이 없는 신앙으로 다가오는 환난에 대한 걱정도, 생활의 걱정, 물질의 걱정, 죽음의 걱정, 어떠한 것도 걱정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생활 속에 매일 이슬과 단비를 구해야 하고 또한 이슬과 단비가 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3)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이 만드신다. (미5:5)
여덟 군왕이란 계11:3-6절같이 모세 같은 역사와 엘리야 같은 역사로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는 능력 무장된 종이다. 4) 남은 자가 되게 한다.
암5:3절에 천명이 나가던 성읍에 백 명,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 열 명으로 남은 자, 암9:9절에 체질할 때 떨어지지 않고 남은 자, 미5:7-8절에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도 생존하여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오시기까지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고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맞이할 준비하여 생존해서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결론 : 이슬 단비를 내리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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