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시를 바라보는 종. (합2:1-3)
이러한 시대에 본문과 같이 묵시를 바라보는 종이 되어야 한다. 1) 눈이 열려 묵시를 바라보는 종. (계3:18)
그러나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눈이 열리면 묵시의 말씀이 보이고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린다. 사29:9-12절에 묵시를 못 깨닫게 할 사람에게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눈을 감기신다고 하였고 사56:9-12절에는 주의 종들까지도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듯 세상 연락에 빠져 살므로 소경이요 무지하며 벙어리 개가 된다고 하였다. 2) 귀가 열려 묵시를 바라보는 종. (사50:4-5)
미1:2절에 성전에서 주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라고 하였고 계2: 3:장에서 일곱 번이나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으니 귀가 열린 사람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진다. 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지고 알아지므로 하박국 선지자같은 종이 되어 세상이나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묵시를 바라보게 된다. 3) 묵시를 바라보고 깨어있는 종. (합2:1, 슥4:1)
사52:1절에는 시온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하였다. 영적으로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은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마25:5-6절에 모든 교회가 다 졸며 잘 때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고 외칠 수 있는 파숫군같은 종이 되어야 한다. 4) 묵시를 바라보고 준비하는 종. (합2:1-2)
이는 분주한 삶 속에서도 잊지 않도록 마음판에, 심비에 새기라는 것이다. 5) 묵시를 바라보고 정한 때를 기다리는 종. (합2:3)
정한 때를 기다리기 위해서는 인내로 기다려야 하는데 내면에 원망이나 낙심 등을 참는 인내가 있어야 하고 외면적으로 환경과 생활, 열악한 황경을 견디는 인내, 예언의 성취와 정한 때를 기다리는 인내가 있어야 한다. 결론 : 파숫군으로 세운 종의 시대가 열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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