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18 다섯째 나팔 불고 일어나는 역사 

제목: 다섯째 나팔 불고 일어나는 역사(계9:1-11)

다섯째 나팔이 불어지면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바로 살려는 종들에게는 큰 시련기가 온다.

그래서 이 때를 종들의 시련기라고 한다.

1)땅의 떨어진 별이 나오는 역사(계9:1-2)

요한계시록에서 별이라는 것은 주의 종을 말한다.

계8:10-11에서는 이 별들이 강과 물샘에 떨어진다고 하였고 계9:1-2에서는 땅에 떨어진다고 하였다.

계12:3-4에서 별이 땅에떨어진 동기를 알수 있는데 그 이유는 용의 꼬리로 하늘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고 하였다.

용은 계12:7-9를 보면  옛뱀, 곧 마귀 사단이다.

이 용이 꼬리의 힘을 가지고 주의 종 삼분의 일을 하늘에서 떨어지게 한다고 하였다.

즉 하나님의 종들이 용의 역사를 받아 땅에 떨어져 그 종은 떨어진 별이 된것이다. 이 떨어진 별은 하나님과의 영적관계가 

끝이 난 종으로써 기도를 하지않으며 말씀을 주야로 묵상,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생활, 신령한 영적생활을 하기가 어렵다. 

다시말해 성령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가 없는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사람으로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땅의 떨어져 하나님과의 영적관계가 끝이난 종이나 그런 종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하겠다.

2)무저갱이 열리는 역사(계9:1-2)

떨어진 별이 열쇠를 받게 되는데 이 열쇠가 바로 무저갱의 열쇠이다.

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게 되는데 열릴 때에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와서 해와 공기가 어두워 지게 된다는 것이다.

즉 세상이 극도로 악독해지며 이러한 무서운 역사 중심에 바로 떨어진 별이 있게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3)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오는 역사 (계9:1-3)

무저갱으로 부터 풀무의 연기같은 연기로 세상이 어두워 질 때 이 시기를 영적 흑암시대라 일컫는다.

다시말해 영적으로 캄캄한 밤을 맞은 것과 같다. 마25:5-6에서는 주님이 오실 때가 임박하면 밤중이라 하였고 

연기가 올라와서 전 세계가 캄캄해 질 때가 영적 밤중이며 이럴 때 사람들은 영적으로 다 졸며 잔다고 하였다.(마25:5-6)

즉 영적휴면상태로 빠진다는 것이다.

흑암으로 인해 영적기능과 영적감각이 사라져 교회와 종들이 영적활동을 중단하고 마치 잠자는 교회, 잠자는 사람이 되며 

안일 태만해 진다

시74:1에 연기는 여호와의 진노라고 하였다. 그 연기는 다른 쪽으로 악한 사상이라 할 수있는데 이 영적인 연기, 흑암을를 마시면  

영적감각과 영적기능 이 마비되어 영적휴면상태로 들어가게 되어 영적으로 시들고 죽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5:20-21에 영적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어 된다.

이럴때에 마25:5-6에 외치는 자가 있는데 잠든 교회, 잠든 신앙을 가진 사람을 깨우는자, 

즉 주의 재림이 임박하니 준비하자 깨어나자 하는 종들도 나온다는 것이다.

4) 연기 가운데 황충이가 나오는 역사(계9:3)

 황충이란 연기, 흑암, 악한 사상을 마신 악독한 사람으로 사33:4,렘51:14에 남의 것을 약탈하고 악을 지르는 사람이라 하며

악독한 행동과 말을 일삼게 된다.

황충이는 전갈의 권세와같은 권세를 가지고 나오게 된다.

5) 오개월 환난이 일어나는 역사(계9:4-6)

이 황충이가 역사하는 기간을 5개월이므로 이를 오개월 환난이라고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앞두고 다섯달 동안 극도로 어려운 환난이 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시대에 마24:3이하에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셨다.

이때에 황충이의 피해로 죽고 싶으나 죽지 못하고 죽임 피하게 되는, 사망이 동결된 시기인 것이다.

이러한 시대를 내다보고 분별있게 예수를 믿어야 하겠고 황충이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하겠다.

결론: 시대를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