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용의 기를 꺾으시고 여호와가 목자가 되신다(계12:7~9, 사23:1~3)
걸음도 첫걸음이 중요하듯 믿음에 사람에 있어 올 한해 첫 주일이 참으로 중요하다.
본문에 나오는 용은 요한계시록을 모르면 정체를 알 수 없다. 용은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다. 뱀은 창3:1~6에 아담과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먹게 하던 뱀이요, 욥6:1~12에 욥의 집안을 풍비박산 냈던 사단이요, 마4:1~11 40일 금식 중인 예수님에게 겁 없이 달려들던 마귀를 말한다. 그 마귀가 엡2:2 공중권세 잡고 6천 년 동안 있으면서 그동안 붉은 용이 되었다는 것이 요한계시록에서만 기록되어 있다. 우리에게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니 용의 기는 꺾어지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종들의 기는 살아나게 하신다!
용의 기가 꺾어진다는 말은 마귀의 기, 사단의 기가 꺾어진다는 것이다.
용의 압박에 눌리면 기도와 찬양이 안 되고, 예배도 상달 안 되는 교회로 마25:1~13같이 졸며 자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이런 시대 2019년에 들어오면서 용의기를 꺾으시고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신다!라는 말씀을 주셨으니, 여호와가 다윗을 인도하셨던 것 같이 우리교회와 모두를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끊임없이 보호하시고 함께하시고 인도 하실 줄 믿는다.
1)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주신다(창22:12~14)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한 해 동안 여호와 이레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이라도 하나님 앞에 아낌없이 바치려고 할 때 이삭 대신 수양을 준비해 주셨으니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히브리서 11장에 이삭을 잡아 하나님께 드려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는 믿음이었다. 사실 하나님은 시험할 목적이었지 이삭을 죽일 목적은 아니셨던 것이다.
우리에게도 올 한 해 동안 아브라함 같은 믿음이 있어야 하겠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고 여호와이레라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역사는 믿음 속에서 나타났다. 그러므로 2019년은 아브라함 같은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놓으신 한해를 살아가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 대신 수양을 준비해 주신 여호와이레가 있었다면, 우리에게는 무엇을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주셨는가?
➊계2:17에 ‘감추었던 만나’ 될일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을 준비해 주셨다.
계2:17의 감추었던 만나는 우리 시대 영의 양식으로 주신 말씀이다.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와서 양식이 떨어졌을 때 하늘로부터 매일매일 만나를 내려주셨으니 그것이 여호와이레의 역사다. 우리에게는 감추었던 만나 될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주셨으니 여호와이레다.
❷사49:1~3에 이 시대 하나님이 쓰시려고 ‘숨겨놓고 감추어놓은 종’을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놓으셨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하나님의 뜻을 감당할 사명 있는 종들을 요소요소에 숨겨놓았는데 때가 되면 여호와이레로 준비된 종들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❸사45:3에 하나님이 ‘감추어 놓고 숨겨 놓으신 물질’이 있다.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❹사43:18~19 ‘새 일’을 준비해 놓으셨다.
새 일을 나타내실 때 전능하신 하나님이 전능하신 방법으로 선지서가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시기 위해 준비해 놓은 여호와이레로 펼쳐 주신다.
우리는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주신 삶을 살아서 고달프거나 부족한 삶을 살지 않아야 하겠다. 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는 것이다.
2) 여호와 닛시로 싸워주신다 (출17:8~16)
‘여호와 닛시’는 하나님의 깃발, 승리의 기라는 뜻으로 여호와가 싸워 주셔서 승리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히브리 민족이 모세의 인도를 따라 광야에 나왔을 때 아말렉과 싸워 대승을 거두고 모세가 승리의 감사로 자기가 앉아있던 돌을 세워놓고, 거기다 단을 쌓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 닛시라 하였다. 우리에게도 한 해 동안 여호와 닛시로 싸워 주시는 삶이 되어야 한다.
계12:7~9로 말하는 용(옛 뱀, 마귀, 사단)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우리의 적이다.
하나님이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그의 사자들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을 하늘의 전쟁이라고 한다.
지금 하늘에는 계속 전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여호와 닛시로 여호와가 싸워주시니 용과 그 마귀 사단의 세력이 우리를 해하지 못하도록 싸워주는 것이다.
싸움에서 패한 용과 그의 사자들이 땅으로 쫓겨 내려올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교회라야 피해 받지 않게 된다.
기도하는 영권 있는 종으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일의 말씀으로 용의 기를 꺾을 만한 교회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슨 싸움이든지 기 싸움인 것이다. 첫해 첫주 부터 용의 기를 꺾고 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용의 기를 꺾고 가는 가정은 평안하고 교회는 찬양 기도 예배가 아멘이 살아 난다. 그 핵심에는 그 교회를 이끌어가는 주의 종이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이 역사하는 교회는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여호와이레로 준비해 주시고 여호와가 그 교회를 위해서 싸워주신다. 미가엘 천사장을 보내셔서 용의기를 꺾으시고 용이 땅으로 내려와도 교회를 흔들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싸워주시니 여호와 닛시!
올해도 여호와께서 용과 더불어 이 세력과 싸워주셔서 교회와 우리의 생명과 물질과 가정을 지켜 주신다
△계6:2같이 ‘백마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을 넣어 주신다. 요한계시록 6장에 나오는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은 적마의 삼 세력으로 비진리다. 이 삼 세력을 여호와 닛시로 싸워 물리쳐 주시고 복음주의 사상을 지켜내게 하신다. 교회는 복음주의 사상, 기독교 사상이 철저해야 한다.
앞으로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요한계시록 13장과 같은 수정통치시대를 지배하게 되는데, 그들을 대적의 삼 세력이라고 한다. 이것이 마지막 기독교의 대적이며 용은 마귀요, 짐승은 공산주의요, 거짓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 변질된 것을 말한다. 이 대적의 삼 세력을 여호와닛시로 싸워주신다.
단12:1같이 개국 이래로 없는 큰 환난이 올 때 지켜주신다는 말씀과 같이 하늘에서는 용과 그의 사자들과 더불어 싸워주시고 땅에서는 우리를 위해 싸워주시니 여호와 닛시! 승리하게 하신다.
3) 여호와 살롬으로 평안을 주신다(삿6:22~24)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가장 큰 은혜이다. 사33:6은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다고 했다. 마24:6~8같이 민족의 환난을 앞두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다 해도 ‘여호와 살롬’으로 평안을 주신다.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고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할 때 여호와께서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는 여호와 살롬의 축복을 주셨다. 혹시 죽을까 두려운가? 우리 속에 있는 사망이 매일 매일 ‘죽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져서 변화체가 되게 하신다. 다윗은 물맷돌 하나 들고 골리앗 앞에 나설 만큼 평안하고 담대했다.
4) 여호와 삼마로 함께 계신다 (겔48:35)
여호와 삼마는 ‘여호와가 거기 계시다’리는 뜻이다. 여호와가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성산에 여호와가 우리의 사업장에, 가정에, 심령에 계시며, 여호와 삼마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역사가 있다.
스바냐 선지자는 여호와 삼마를 △습3:17에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신다’라고 표현했다. 여호와가 우리 가운데 계신다는 말씀이 교회에 응답이 되어야 하겠다.
또,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요 먹으나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는 평안, 여호와 살롬의 축복을 주신다고 하였다. 악을 행치 아니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게 하고, 입에서 궤휼이 없도록 하신다. △습3:16 손을 늘어뜨리지 않게 하시니 곧 낙망이 아닌 소망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습3:17~20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는 역사가 여호와 삼마로 있게 하신다.
5)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어주신다 (시23:1~6)
다윗은 평생 전쟁터로 다녔으니 그것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고 표현했다.
다윗에게 여호와가 목자가 되어 주셔서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시대에 영적, 육적으로 가장 부강한 나라로 부족함이 없었다.
이와 같이 2019년도에 성산과 우리의 삶에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부족 없이 풍요롭게 하시고 찬양만 나오게 하실 줄 믿는다.
이런 은혜 속에 한해를 살게 될 때 우리는 주님의 양이 되고 주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지켜주신다. 그러므로 안심하라, 두려워 마라, 죽지 아니하리라. -아멘-
△여호와이레로 준비해주신다 △여호와 닛시로 싸워주신다 △여호와 살롬으로 평안을 주신다 △여호와 삼마로 함께 계신다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키시고 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결론 올해는 내 잔이 넘치게 하소서! (시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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