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정한 때에 이루어지는 역사들(합2:1~3)
그동안 특별한 여러 가지 말씀이 나왔는데, 용의 기를 꺾으신다, 정한 때가 되었다, 여호와의 명령이 내려진다는 말씀이 때에 맞게 나왔고, 그런 말씀 따라 정한 때에 이루어지는 역사들이 있게 된다. 큰 틀에서 보면 요한계시록 8장, 9장, 11장에 거쳐서 불려지는 나팔이 그 기준이 된다.
나팔은 말세의 시기를 알리는 것으로써 첫째 나팔부터 일곱째 나팔까지 불리면서 예언이 성취된다. 계8:7 첫째 나팔 불면서 공산주의가 등장하고 지구 땅 1/3이 공산화 되면서 동서냉전시대가 되고 환난시대의 시작인 것이다. 이것이 예언이 성취되는 역사요, 정한 때에 이루어지는 역사들이다.
정한 때라는 것은 하나님이 정해 놓은 시간을 말한다.
정한 때라는 말은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표현 하고 있는데, 나팔 부는 것도, 동방역사가 일어나는 것도,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것도, 다시에언 하는 것도, 주의 재림이 있는 것도 정한 때에 속한 일들이며 그 기준이 일곱 나팔이다.
특별히 계8:13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일곱 번째 나팔을 세 불나팔 이라고 하며 이것과 함께 삼대화가 있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에 불리는 일곱 번째 나팔이라는 단어는 계10:7과 계11:15 두 곳에 나온다.
계11:15에 일곱 번째 나팔이 마지막으로 불려 지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나라는 사라지고 지구 전체가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 땅위에 이루진다.
사람들이 믿던 안 믿던, 기다리건 안기다리건 상관없이 우리가 보는 신기루 같은 이 세상은 정한 때에 다 사라지고, 예수그리스도가 천년동안 통치하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현실적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큰 틀로 봤을 때 정한 때로 보는 것이다.
이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아주 작게는 우리 개인 개인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며, 그 정한 때에 가서 축복 받을 예정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는 것이다.
1)새영을 부어주시는 역사가 있다(겔11:19, 겔36:26)
정한 때에 이루어지는 역사 속에 마지막 때 예정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일제히 새 영을 부어주신다. 마지막 때 우리는 새 영을 꼭 받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새 영을 받지 못하면 계16:13~14같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계18:1~3의 개구리 같은 새 더러운 귀신의 영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용은 계12:7~9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며, 짐승은 계13:1~10에 공산 주의 자다. 즉 대한민국에 살아도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과 가까이 하면 귀신의 영이 넘어온다는 것이다.
*계13:11~18 거짓선지자에게서 귀신의 영이 나오는데, 거짓선지자는 예수의 이름을 빙자해서 먹고 살며,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전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 음녀교회, 용공주의, 다원주의, 혼합주의, 자유주의와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이 거짓선지자다.
이런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사람이 미치기도 하고, 잘못된 응답을 받기도 하는 것이다. 심각한 것은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람 중 60~70%가 기독교인으로써 대부부의 사람이 방언을 한다는 것이다. 이는 귀신의 영의 작용인 것이다.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또 다른 쪽으로는 사치하고 음란, 향략, 돈 밖에 모르는 부에 치부, 오락, 마약, 도박, 술 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이단에 빠져 살게 된다.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절대로 기도하는 사람 은혜자의 모습으로 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시대에 사는 교회는 귀신의 영에 오염도 접촉도 되지 않아야 하고, 또한 우리가정 우리의 삶속에 역사하지 못하도록 성령의 보호 속에 살아야 한다.
그런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영을 에스겔 선지자가 ‘새 영’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새 영이란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을 말하는 것이며, 그것을 에스겔 선지자는 새 영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새 영을 이사야 선지자는 ▲사4:4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이다 ▲단4:8~9 거룩한 신들의 영이라 했으니, 다니엘이 이방에 포로로 잡혀가 있어도 그 속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임하니까 그 생각이 건전하고 생활이 깨끗하여, 총리에 자리에 있어도 국사에 대하여 고소할 틈을 주지 않을 만큼 깨끗한 삶을 살았다. 이렇게 살도록 만들어준 영이 거룩한 신들의 영인 것이다.
▲요14:17 진리의 영이다 ▲고전2:10~12 통달하는 영이다 ▲벧전4:13~14 영광의 영이다 ▲계1:5 일곱영(완전케 하는 영)이다 ▲계19:10 대언의 영이다 ▲계22:6 선지자들의 영이이라고 다양하게 명칭 하였지만, 영은 하나다.
이와 같은 영이 새 영으로 들어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거짓된 영이나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다.
정한 때에 이루어지는 역사가 크게는 나팔 불고 일어나지만, 적게는 정한 때가 되면 하나님의 뜻이 있고, 섭리가 있는 종들에게 새 영을 부어 주셔서 영계가 새로워지게 하시면 영계가 회복되어 지는 것이다.
사람의 영계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기 전에 뱀을 만나 대화할 때 영계가 망가졌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사람이 뱀 속에 들어간 사단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는 그 순간에 영계가 망가졌다. 그것을 계12:10에서는 용이 공중권세 잡고 밤낮 참소한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마귀 참소에 걸리면 걸리는 순간 성령은 소멸되고 귀신의 영이 역사하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야 한다.
에스겔 선지자는 말세에 하나님의 뜻이 있고 섭리가 있는 종들은 때가 되면 새 영을 일제히 넣어 준다고 말씀하고 있다.
새 영은 말씀 따라 진리 따라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에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모든 것을 잃게 되지만, 새 영이 들어오면 영계의 회복을 받고 영계통일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우리에게 육적인 면역력이 있어서 질병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듯이, 영적인 면역력이 있어서 더러운 영이나 귀신의 영이 가까이 못하게 해야 한다.
새 영을 받으면 함께 따라오는 것이 있으니 새 마음이다.
2)새 마음을 넣어 주신다 (빌2:5)
겔11:19, 겔36:26에서 새 마음, 부드러운 마음, 일치한 마음은 빌2:5에 예수님의 마음을 말씀한다.
그렇다면 왜 우리 속에 새 마음이 들어와야 하는가?
지금 우리 속에 존재하고 있는 마음은 새 마음과 거리가 먼 아담을 닮은 마음으로 시기와 질투와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하다.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와야 그런 나쁜 마음들을 몰아내고 일치한 마음으로 통일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이요, 정한 때가 되면 될일의 말씀이 우리에게 운동하면서 새 영이 들어오고 새 마음이 들어오게 된다.
새 영을 부어주시는 교회가 잘되는 교회요, 복 받을 교회요, 구원 받을 교회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교회다!
3)백마의 사상을 넣어 주신다 (빌2:5)
새 영과 새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우리 생각을 하나님이 지배하신다.
계6:2의 백마의 사상은 될일의 말씀, 즉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이 생각을 지배하는 것이다.
백마의 사상은 정신의 변화, 생각 변화로 인해 사상 통일이 이루어진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 되면서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위에 이루어지는 절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계7:1~4같이 쳐주시고, 계9:4같이 어떤 흑암과 황충이와 경제난제가 와도 그 사람을 온전하게 보호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한 때가 되면 백마의 사상으로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도록 사상통일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4)체질의 변화를 주신다 (고전15:51~54)
사도바울은 고전15:51~54 주의 재림을 맞이할 섭리가 있는 사람은 이 체질을 변화체로 만든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본래 창6:1~3 범죄 하므로 심판 받을 육체였다. 육체로 있던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고 성령을 체험하면서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중생체가 되었다.
중생체가 된 사람이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될일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서 새 영과 새 마음을 받고 백마의 사상을 받은 종에게, 사25:6~8같이 우리 속에 역사하는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그렇게 사망이 멸하여진 몸을 변화체라고 한다.
변화체는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이요, 들림 받아 주의 재림을 영접할 몸이다.
이런 역사가 작은책 요한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아멘! 아멘! 할 때 우리 속에서 운동하며 역사하여 사망이 멸하여 지는 것이다.
사망이 멸하여지는 사람은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사라진다.
이렇게 변화된 사람은 병들지 않고 죽지 않는다. 변화체를 이룬 몸을 가지고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를 영접하고,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천년을 살게 하신다는 것이 성경이다.
변화체를 만들기 위해 마지막 때 뜻이 있는 교회를 통해서 될일의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먹을 때, 운동하며 우리의 몸을 재창조 시키시니 사망은 멸하여지고 생명만 살아나게 하신다.
생명만 살아나서 우리에게 생기가 들어오면 병든 몸이 치료되고, 사망이 멸하여져 가는 그 증거로 주시는 역사가 있으니 ‘새 힘’의 역사다.
새 힘이 들어오면 노쇠해 가던 우리 몸을 근본적으로 회복시켜 주시니 이것이 정한 때에 주시는 역사인 것이다. 창3:23에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신다 하셨는데, 이는 근본적으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며, 조금 변화되는 것은 다시 세상에 접하면서 다시 원위치 되는 것이다.
근본적인 마음의 변화, 영의 변화, 사상의 변화, 체질의 변화가 살아있는 될일의 말씀으로 이루어져라! 이것이 정한 때에 이루어주시는 역사다.
새 영으로, 새 마음으로, 새 체질로, 백마의 사상으로 이마에는 하나님의 인을 치고, 체질에는 변화가 와서 날마다 새 힘이 오므로 피곤하거나 지칠 줄 모르고 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게 만드시는 것이다.
결론 : 근본적인 변화를 주신다! (창3:23, 사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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