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8[주일오전]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 2:5-6, 사 24:14-16) 

◧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 2:5-6, 사 24:14-16)

1) 동방풍속을 버려야 한다(사 2:5-6)

사 14:1에 야곱 족속에 가입시킨다고 하였다.

우리는 본래 이방이었는데 이방인 우리가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으면서 갈 3:27-29 같이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었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 것을 요1:12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다고 하였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영적자손이 되기 위해서는 고전1:18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말씀과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아브라함의 영적자손이 된 사람이 사2:2-4, 미4:1-3같이 야곱의 도 즉 될 일의 말씀,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 말씀과 진리를 받아들임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에서 야곱족속에 가입이 된다.

야곱족속으로 가입이 되면 사44:5같이 그 이름을 야곱이라고 자칭하게 되는데 영적야곱이 동방에서 나온다고 해서 동방야곱이다.

이 사람이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백마의 사상이 무장되면 하나님의 인침을 받고 영적 이스라엘이 된다.

야곱족속이 된 사람은 영광의 빛을 받아서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야곱족속이 경계해야 하는 것은 동방풍속이 가득하므로 너희가 동방풍속을 버리지 않으면 야곱 족속이라도 버림을 받는다고 하였다.

마지막 하나님의 큰 역사 즉 동방역사가 일어날 나라에 동방풍속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이 동방풍속을 야곱족속이 버리지 않으면 반대로 야곱 족속이 버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야곱족속을 버릴 목적이 아니고 버림받는 일이 없도록 동방풍속을 버리라고 경고하고 있다.

동방풍속이란 정월 초하루, 정월 대보름, 삼월 삼진, 사월 초파일, 오월 단오, 유월유도 칠월칠석, 팔월 한가위를 말하는데 우리 민족에게 유교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성경에서는 이런 것들을 동방풍속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우리는 부활주일, 추수감사절, 성탄절을 지켜야 한다. 기독교 신앙, 기독교 교육, 기독교 문화, 기독교 사상, 기독교 생활이 뼛속까지 기독교화가 되어야 하고 결혼문화, 장례문화까지 기독교 화가 되어야 한다.

동방풍속은 유교 문화와 불교 문화로써 우상 앞에 절하는 문화이므로 이것들이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기독교 사람들조차도 유교, 불교 문화를 따라 함으로 우리 삶 속에 깊이 뿌리를 내려서 동방 야곱이 동방풍속을 지키므로 버림받는다.

2)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 24:14-16)

사 2장에서는 동방풍속을 버리라고 말씀하고 사 24:14-16에 와서 동방 땅끝 바닷가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는 큰 역사가 있다고 예언하였는데 이 역사가 동방역사이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가 세 번 있었는데 이것을 기독교 삼대 역사라고 한다.

출애굽 역사는 히브리민족을 이집트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서 그들을 약속의 땅에 데려다가 나라를 이루게 하기 위해 모세와 여호수아라는 지도자를 세워서 역사했던 역사를 출애굽 역사라고 한다.

오순절 역사는 행 2:1-4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부활하신 예수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보이시고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사도행전 1장에 승천하시고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려라. 너희가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이 너희에게 임한다. 그리고 행 1:8에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리라고 하였다.

그 말씀을 들은 120명 문도가 행 1장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썼더니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열흘 만에 성령이 오셨다.

욜 2:28에 만민에게 신을 부어주신다는 예언이 마가 다락방 120명 문도에게 성령이 불같이 바람같이 임하여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성령이 충만하게 되므로 각 나라 방언으로 말하였다.

그리고 성령을 받은 120면 문도가 다락방을 차고 나가서 두려움 없이 외쳤다.

이사야는 이 역사 말고 출애굽 때 있었던 역사 같은 역사가 마지막에 동방에서 또 한 번 있다고 하였는데 이 역사를 동방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동방역사]

①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시는 역사다(욜 2:29-30)

욜 2:28 만민에게 신을 부어주신다는 역사는 행 2:1-4 기독교 오순절 역사 시작하는 역사로 이루어졌고, 욜 2:29-30 내가 또 신을 남 종과 여종에게 내려 준다는 예언은 계5:6 에 일곱 영을 온 땅에 보내신다고 하였다.

마지막 동방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남종과 여종을 선택하였는데 이 종들을 사 43:1 지명하였다고 하였고 말 3:16-18 특별한 소유라고 하였다.

이 말씀이 사 41:8-9 내가 너를 종으로 부르고 택하였다고 하였다.

남종과 여종을 동등하게 쓰시는데 이런 섭리가 있는 종들에게 여호와의 신을 머리에 부어주신다.

오순절에 내린 성령은 내 심령에 내주, 임재하셨고 이번에 내리는 역사는 머리에 내리는 역사이다.

그래서 사 11:2에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사 59:19-20에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리면 죄과가 떠나가고 사 61:1에 머리에 신을 부어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를 알리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②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시는 역사(계7:1-4)

계 7:1-4 해 돋는 데서 하나님의 인을 쳐서 한 지파에 12000씩 12두 지파를 다치면 합하여져서 완성된 수가 십사만 사천이다. 남종과 여종이 십사만 사천으로 나오는 것이다.

③ 다시 예언하는 역사(계10:11, 계11:3-6)

계 10:11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많은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고 하였고 계11:3-6 다시 예언하는 기간은 주의 재림을 앞두고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한다고 하였다.

다시 예언하는 목적은 전 세계 사람을 계 7:9-14 회개시키기 위함이다.

그리고 재림의 주가 오신다. 재림의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알리면 계7:9-14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들이 어린양의 피에 옷을 씻고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눈물로 회개하며 나오게 된다.

이들을 살리는 역사를 동방역사라고 한다.

이 역사를 끝내면 인 맞은 종들이 능히 셀 수 없는 사람들을 계12:6 예비처에 들어가게 하고 돌아와서 삼 일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삼 일반 후에 계11:11 순교자와 함께 생기 받아 살아난다.

그때에 공중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의 음성을 듣고 들림받아 올라가는 것이다.

올라갈 사람 올라가고, 예비처로 들어갈 사람 들어가면 유브라데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나는데 그 전쟁이 세계 3차 전쟁으로 계9:13-19에 예언한 그 년 월 일 시에 사람 1/3이 죽는 전쟁이 일어난다. 그리고 여덟째 왕이 등장해서 열 뿔로 열 나라를 만들어 전 세계를 10등분 해서 삼 년 반 동안 지배하니 이것이 수정통치 시대이다.

④ 동방 땅 끝 땅 모퉁이에서 일어나는 역사(사 46:10-11, 사41:8-15)

사46:10-11 예루살렘에서 볼 때 동방 먼 나라에서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종들이 나와서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이루게 된다고 하였다.

사 41:8-15 땅 끝 땅 모퉁이에서 선택받은 종이 5가지 약속을 받고 나와 지렁이 같이 미약하지만 주님이 이 종을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로 만들어서 추수하는 역사를 이루시니 이것이 동방역사다.

⑤ 출애굽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역사(유1:5)

유1:5 동방역사는 출애굽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역사다.

사11:16, 미7:15 이사야, 미가 이 두 사람은 출애굽 때 있었던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는 역사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모세라는 지도자를 통해서 애굽의 바로 왕에게서 자기 민족을 이끌어 낸 것 같은 역사가 또 한 번 일어난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서 했다면 우리 시대는 남종과 여종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이 일을 한다는 것이다.

또 사도바울은 고전 10:1-12 출애굽 때 있었던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한다고 하면서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경계로 거울로 기록해 놓았다고 하였다.

결론)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 역사에 참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