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루에선 파수꾼(합2:1~3, 사21:5~12)
파수꾼이란? 영적으로 진리적으로 보면 밤중 같은 흑암시대를 맞아서 종과 교회가 다 졸며 자는 때에 종과 교회를 깨우고 지킬 사명이 있어 세운 종을 말한다.
성루에선 파수꾼은 어떤 역사를 받아야 하는가?
1)깨어있는 파수꾼(마25:5~6, 사21:5~12)
깨어있는 파수꾼이 왜 필요한 시대인가?
*밤=영적인 밤중을 만났기 때문이다.
*밤을 맞게 된 동기는 계9:1~2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여니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로부터 흑암 덥힌 시대가 되었다.
밤중을 만나 종과 교회가 다 졸며 잔다는 것이다.
*다 졸며 잔다는 것은? 영적인 잠을 자게 됨을 말씀한다(안일, 태만, 게으름의 잠을 말한다)
기름등불 준비한 교회와 종까지라도 잠에 빠져 있는 것이 문제이므로 잠을 자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의 분별이 필요하다.
**깨어서 외치는 파수꾼으로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주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사21:5 파수꾼을 세웠지만 식탁을 베풀어놓고 먹고 마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중에 파수꾼은 계속 외치고 있다.
*역사21:6~9 파수꾼이 계속외치지만 파수꾼의 외침을 듣지 아니하므로 전쟁과 환난이 오는 것을 대비치 못했다는 말씀이며 결국은 바벨같은 세상이 멸망했다는 말씀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세상연락취하여 파수꾼의 외침을 듣지 못하는 것이 심각한 일임을 깨우쳐주고 있다.
이사야 선지자의 바벨론 함락은 계18:2의 바벨론의 함락과 같은 의미로 요한계시록에 와서 이루어지는 역사다.
*사21:10 파수꾼이 외쳤어도 환난 날에 듣지 못하고 사는 길을 찾지 못한 사람은 타작마당(마3:12)의 겨같이 쭉정이 같이 날아간다는 것이다.
**환난 날에 구원을 받기위해서는 파수꾼의 외침을 듣고 알곡과 같이 모여드는 역사를 받아야 한다.
*사21:11~12 파수꾼에게 밤중 같은 흑암시대에 대하여 물어본다는 것이며 모든 환난이 닥쳐오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벽이 오기 전에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도 시대에 선지자로 세우신 파수꾼에 대하여 위와 같이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파수꾼은 듣든지 아니 듣든지 외쳐서 깨우는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2)묵시를 바라보는 파수꾼(합2;1~3)
깨어났다면 묵시를 바라보아야 한다.
묵시=계시다(계1:1), 하나님의 비밀(계10:7)을 묵시라고 한다.
외쳐줘야 할 내용을 하박국은 묵시라 말씀했으며 될일의 말씀이요, 예언의 말씀이다.
*골3:1~3 땅에 것을 찾지 말고 위에 것을 찾으라.
*미7:7~9 인생이나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구원의 하나님만을 바라보라.
미7:5~8 이슬과 단비를 부어 주셔서 사람의 말에 감정이 흔들리지 않고 용사적이고 신본주의 사상을 가지게 하신다.
▶판(마음판)에 명백히 새기라 잠3:3 고후3:3
바라보는 묵시의 말씀을 달려가면서도 외칠 수 있을 만큼 새기는 역사가 있어야 하겠다.
▶묵시는 정한 때가 있다.
사4:4 죄악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역사를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실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다.(육체의 소욕을 해결 받는다)
묵시를 바라보는 파수꾼의 정한 때는 새벽이다.
**예언한 것, 언약한 것, 약속한 것, 기도한 것을 이루시는 정한때가 있는 것이다.
3.지혜있는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단1:20 다니엘에게 주셨던 지혜로 사람 살릴 뜻있는 종들에게 지혜총명 주실 줄 믿는다.
*단12:3 많은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지혜
*단12:9~10 봉함했던 말씀을 잘 깨닫는 지혜 (일곱 인으로 봉함한 말씀을 깨닫는 지혜)
*약1:5 지혜를 구하는 자 더 주시는 축복이다.
*마24:45~46 주인이 올 때에 때에 맞는 양식을 잘 나누어주는 지혜
파수꾼은 양식을 나누어줄 사명이 있는 것이다.
*계17:9~10 여덟째왕의 비밀을 잘 깨닫는 지혜 (하늘의 지혜 선한지혜를 주셔서 잘 깨닫게 하신다)
*계13:16~18 짐승표 666을 잘 분별하는 지혜
*마25:14~30 주인의 뜻을 바로 분별할 수 있는 지혜
4.부르짖는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사21:8)
부르짖는다는 것은? 사26:16~17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함같이 간절한 기도를 말한다.
부르짖는 파수꾼들에게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는 생명과도 같은 것으로 꼭 필요한 역사다.
*렘33:2~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신다.
*사19:19~20 표적과 증거를 주셔서 파수꾼 감당하는 일에 부족 없게 하신다.
*계12:1~2 아파서 애써 부르짖는 가운데 계12:5같은 남자 아이를 해산하는 일이 기도 역사의 결론이다.
*욜1:13~14 시온의 성회 때 금식하고 부르짖을 때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시는 역사다.
결론: 이기는 파수꾼이 되라
이겨야할 가장 중요한 대상은 자신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때 모든 것에서 이길 수 있다.
▶자신과의 싸움은?
*인내(약5:11)= 갑절의 결말의 아름다운 축복
* 잠=묵시의 말씀 한마디에 영적, 육적 감각과 기능이 다 깨어난다.
*게으름(계3:19)=성령으로 받은 열심 사9:6~7 여호와의 열심
*사람의 미혹(마24:3~4) 가장 가까운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알자(특히 모성애 자극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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