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교회의 황폐한 곳에 성전 복구 역사가 신으로 이루어진 것을 보이시고신약 교회의 끝을 맺는 새 역사를 보여 주신 것이다.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교회는 순금 등대 교회가 되어야 하겠고
종은 금기름 받은 종이 나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사도요한을 통해서는 계1:20에 교회는 일곱 금촛대 교회로 종은 일곱별같은 종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슥4장 공부를 통하여 교회는 순금 등대 교회로 종은 금기름 받은 종으로 복을 받자.
다시 말하면 교회와 종은 떼어 놓을 수 없는 것이다.
교회가 있으면 종이 있고 종이 있으면 교회가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교회 어떤 종이 되느냐 하는 것이다.
1. 잠에서 깨어나게 하신다 (1).
* 마지막 때에 뜻이 있는 종은 천사가 깨운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잠에서 깨어나야 되는 것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영적 잠에서 깨어나야 하고 또 하나는 취한데서 깨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깨어난다는 것은 말씀을 읽을 때 들을 때 깨달음이 있다는 것이다.
※사50:4-5에는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셨다.
마25:5-6에 밤중이 되고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외치는 자가 있을 때
깨어 일어나는 역사가 있었듯이 이 시대도 은혜 시대의 2000년의 깊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야 한다.
안일과 태만과 게으름의 잠에서 깨어 일어나야 한다.
※사52:1에도 택함 입은 시온이 자던 잠에서 깨어 일어나야 새 역사가 있다고 하였다.
※사51:17에도 취한 자 예루살렘이 깨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사29:9-12에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주사 묵시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사56:9-12에 독주에 취하여 잠들고 자기길에 빠진 몰지각한 목자들이 자던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뜻이 있는 종들이여 젖을 먹이는데서 말씀의 초보의 잠에서 깨어나 시대를 분별하여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복된 종이 되어 보자.
【참고】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며 이런 종이 복이 있다(마 24:45-46).
2. 순금 등대 교회가 이루어져야 한다(2).
※순금 등대는 스룹바벨 성전을 예표로 하며 말세의 뜻이있는 종의 심령에 이루어지는 성전을 말함이다.
사도 요한은 일곱 금촛대 교회라 하였다.
순금 등대는 등잔을 받쳐주는 것으로서 금으로 만들어진 것은 변함이 없는 것을 보여 주었고
등대의 등잔은 항상 불이 켜져 있어야 하니 어두움이 전혀 없는 것을 말함이며
일곱 등잔으로 보여준 것은 완전한 역사 완전한 교회를 보여주신 것이다.
【참고】
◎번개와 음성과 뇌성은 하나님의 진노를 말함이며
일곱 등불은 어두움이 전혀 없는 역사며
일곱영이라 함은 성령의 완전한 역사를 말함이다(계4: 5, 5: 6).
※ 일곱 관이 일곱 등잔에 연결된 것은 그 관을 통해서 금기름이 공급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금기름이 공급되는 관으로서 등잔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는 역사다.
3. 감람나무 새 역사를 주신다 (3-5)
* 감람나무의 뜻은 신으로되는구원의 역사다
두감람나무 (계11:3-6)
두 감람나무가 하나는 좌편에 하나는 우편에 있는 역사는 계11:4에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한 말씀 같이 말세의 두 증인으로 쓰여질 종된 자를 말함이다.
다시 말하면 감람나무 예수 그리스도 신의 역사를 받은 종이다.
【참고】
◎돌 감람나무인 이방이 참 감람나무인 예수님께 접붙임이 되어 뿌리로부터 진액을 공급받아 하나님의 종이 된 것이다(롬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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