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8 주일 저녁 ["하나님의 경고와 사랑"(사1:1-9)]

본  문 : 사 1:1-9
제  목 : "하나님의 경고와 사랑"

죄를 지었어도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에게 말씀과 선지자를 통해서 경고를 하셔서 그 경고를 받아 들임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면 죄에대한 심판을 아니 하시고, 긍휼을 베푸심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는 자들은 용서 없는 심판이 있게 됩니다.

1. 이스라엘의 부패

->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부패를 지적하였습니다.

① 사람들의 부패(사 1:2-6)
- 여호와를 거역한다.(2) : 이는 사술의 죄와 같다.
- 깨닫지 못한다.(3) : 발람이 깨닫지 못해 죽음의 길로 가듯, 깨닫지 못하면 죽게 된다.
- 여호와를 버리며 멀리 한다.(4) : 사울왕은 여호와를 버리므로 여호와도 그를 버렸다.
그러므로 매를 맞게 된다.(5) : 사 10:5 북방의 앗수르의 진노의 막대기, 사 10:15
- 머리는 병들고(5) 사 19:23 이는 정신 사상이 쇠약해 짐을 말한다.
- 마음은 피곤해 진다.(5) 암 8:11-13, 사 40:29-31 마음이 병들어 피곤해 진ㅁ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결과 이다.

② 성읍의 부패(사 1:7-9)
성읍은 오늘날의 교회이다. 따라서 이는 교회의 부패를 지적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부패는 교회가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는 것을 말한다.
사 3:8-9 언어와 행위로 여호와를 거스린다.
이는 근본적으로 사치와 연락 말하는 것이다.
사 3:16-24 다시 말해 영적 아름다움을 여호와께 보이지 않고, 사치로 겉모습만 꾸민다는 것을 말한다.
마지막때 신령한 교회는 포도를 다 딴후의 망대같고, 원두막의 상직막 같다고 했다(8)
이것은 그만큼 신령한 교회는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부패한 교회는 이방세력에게 붙인바 되어 죽게 된다.
계 11:2 척량 받지 못한 종을 이방인에게 주어 42달 동안 짓밟히게 한다.
이는 수정통치를 받는다는 것이다.(단 7:25, 계 13:5-7)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부패할 자리에서 부패하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