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한자를 시험해 보시는 하나님" [사 10:1-11]
천년왕국의 왕권 축복 받을 택한종을 하나님은 여러 각도로 시험해 보시므로, 택한자는 반드시 이러한 시험을 이겨내야 하나님이 주시는 그 축복을 받을수 있는것이다.
1. 대적을 붙혀서 시험해 보신다.(5)
여호와께서 대적을 붙혀서 시험해 보시는데, 북방의 앗수르 같은 세력을 막대기 와 몽둥이 같이 들어서 쓰신다고 하셨다. 이럴때에 우리는 자기의 영광을 십자가 밑에 내어 버려야 겠다. 야곱은 자기 가족들의 몸에 치장한 물건을 상수리 나무 밑에 묻게 하였을때 대적이 쫓아 오지 았았다. 자기의 영광을 추구하면 대적이 따라오며, 자기의 영광을 십자가 밑에 버리면 대적이 물러간다. 이렇게 여호와는 택한자를 시험해 보던 대적을 다 쓰신후 사 14:5 같이 꺾으신다. 그러므로 우리를 치려는 대적을 보지 말고, 그 대적을 손에 쥐고 계신 하나님만 바라보자. 그러면 대적은 꺾어질것이다. 또한 보이지 않지만 마음속에 있는 대적을 주의해야 한다. 보이는 대적보다 더 힘든 대적은 자신속에 있다. 기도 하기 싫어하는 대적, 믿지 못하는 대적등 이 마음속의 대적을 꺾어야 하겠다.
2. 불의한 법령을 시험해 보신다.(1)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여 시험해 보는 것은 단 7:25 같이 때와 법을 변개하여 전세계 사람을 시험하는 수정통치 시대가 온다는 것인데, 계 3:10 같이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이러한 시험의 때를 면하게 된다.
3. 남의 권리를 박탈하고 토색하고, 약탈하는자(2)
마지막때는 남의 권리를 박탈하고, 토색하고, 약탈하는자가 황충이같은 세력이 나와서 택한자를 시험하지만, 계 9:4 같이 항상 푸른 신앙을 갖은 자가 되어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음으로 이 시험을 이겨내자.
4. 헛된곳에 도움을 구하여 자기 영화를 구하는자(3)
대적을 붙혀 택한자를 시험할때 어디에 도움을 구하는지 시험해 보신다는 것이다. 여호와께 도움을 구해야 하는데, 헛된곳에 도움을 구하지는 않는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는데,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고 노력하지는 않는지를 돌아보고, 사 60:9 같이 여호와가 우리를 영화롭게 하심을 바라보자. 사람은 사람을 영화롭게 할수 없으며, 자신이 자신을 영화롭게 할수 없다.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사람을 영화롭게 할수 없지만,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자를 하나님은 영화롭게 해 주신다. 우리를 고생스럽고 힘들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영화롭게 하시려고 시험해 보심이니 감사하자.
5. 대적을 가로상의 진흙같이 짓밟는다.(6)
사 41:25, 미 7:10 같이 대적은 다 쓰신후 가로상으 진흙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 같이 짓밟으시니,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시험을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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