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2 주일 저녁 [시대의 축복을 받은 종 [사 49:5]]

시대의 축복을 받은 종 [사 49:5]


1. 하나님이 보시기에 존귀한 종

사람 보기에 존귀하여도 여호와 보기에 존귀하지 않으면 새 시대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
사 43:1 같이 지명하신 종을 사 43:3-4 같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셔서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바꾸어 살리신다.
사 50:8-9 여호와 보시기에 의롭고 존귀한자가 되자.
사람이 어떻게 봐주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사람을 의식하고 사는지 하나님을 얼마나 의식하고 사는지 뒤돌아 볼때이다.
사람을 의식하는 자는 영적인 외식을 하게 된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식하며 사람을 하나님보다 의식하지 않아야 한다.
사람은 외모를 보나 하나님은 마음과 뜻을 감찰하신다.
사람을 의식하면 겉 모양에 취중하게 되지만 하나님을 의식하면 속사람에 취중하게 된다.

2. 여호와가 힘이 되시는 종

다윗은 여호와가 힘이 되시므로 평생에 부족이 없는 승리자로 남았다.
이처럼 말세에 택한 종은 합 3:17-19 같이 없는 것이 많아도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고, 높은 곳에 올리신다고 하셨고, 사 40:29-31 의 독수리 같이 새 힘 받아 향상하게 하시므로 새 시대의 축복을 주신다.

3. 다시 야곱을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신다.

말세에 새 시대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사 14:1 같이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셔서 야곱족속에 가입시키는 역사이다.
과거 야곱이 아버지 곁을 떠나 살수 없었듯 야곱으로 택함 입은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께로 마음과 생각이 돌아와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사 2:2-4, 미 4:1-3 같이 야곱의 도를 배워 야곱족속에 가입 되어야 한다.
야곱족속에 가입하는 것이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이다.

4. 이스라엘로 여호와께 모이게 하신다.

사 14:1 같이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셔서 여호와께로 모이게 하신다.(사 56:8)
여기서의 이스라엘은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영적 이스라엘로 사 49:3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 계 7:1-4 의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 사만 사천이다.

5. 여호와의 종을 삼으신다.

사 49:1-3 같이 모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부르시고,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 부터 이름을 말씀하신 종으로 여호와의 종을 삼아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 되게 하신다.사 41:8-9 같이 땅 끝에서부터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 택한 종으로 싫어버리지 않으시며 사 43:1 같이 지명하신 종으로 구속하시며 말씀으로 재창조(조성) 해 주신다.
야곱이 환도뼈가 위골됨에도 천사를 붙들고 놓치 않고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듯 우리도 한번 잡은 영원한 복음을 끝까지 붙들고 놓치 않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 사만 사천 영적 이스라엘이 되자.
야곱이 환도뼈가 위골되는 아픔을 딛고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듯 우리도 어떠한 고통과 아픔과 고난이 있어도 이를 이겨내고 이스라엘이 되자.
기독교 시작하는 역사는 육적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였듯, 기독교 마치는 역사는 영적 예루살렘에서 있게된다.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으로 모이자.
복음의 새 역사가 일어나 영계와 말씀, 진리, 사상이 통일되고, 민족과 세계가 통일되는 날을 기다리며 모이기에 힘쓰자!
복음역사를 바라보고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