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사49:14-16) 사람이 기억해 주어도 기분이 좋지만 천명의 사람이 자신을 기억해 주는 것 보다 하나님 한 분이 나를 기억해 주신다면 그것보다 복된 일이 없다.
우리가 가장 어렵고 낮은 곳엘 있을 때 사람은 잊을 찌라도 하나님은 잊지 아니하신다.
모세도 죽음을 앞에 주고 그 백성에 한 말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잘 먹고 잘 살게 될 때 하나님을 잊지 말고, 잊는다면 하나님이 너희를 전 세계에 흩으실 것이라고 했다. 결국 히브리민족은 하나님을 잊으므로 전 세계에 흩어지게 되었다.
1) 고난 속에 미약한 종. 하나님이 고난을 주시는 것은 우리를 교만하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며
이 고난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사29:1-4)고난 속에 아리엘과 같이 되면 목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나며
(사41:14-15)공격 수단도 방어 수단도 없는 지렁이 같이 미약해진 종을 기억하셔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로 쓰신다.
2) 약속이 있는 종. (사41:8-10)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것이 있다면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셔서 이루어 주신다.
과거 약속있는 사람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고난은 있었지만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셨다.
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종.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리고 지혜와 총명, 그리고 부귀와 영화를 더 받았다.
또 헌당식을 하는 날에는 번제물로 소를 이만 이천 마리, 양을 십이만 마리를 드렸다.
솔로몬이 지혜와 총명, 그리고 부귀와 영화를 받은 것은 예배를 잘 드리고 복을 받은 것이다.
우리도 예배를 잘 드려야 하는데
(요4:21-24)하나니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하고
(말1:11)깨끗한 제물을 드리는 자가 이방 민족 중에 크게 된다고 하셨다.
반면
(사1:12)예배를 드리러 오지만 마당만 밟고 가는 자가 있고
말라기선지는 부패한 제사장과 잘못된 예배 등을 책망하였다.
4)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종. (사49:1-3)과거 바로가 강퍅하고 교만하여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치 않았지만
모세가 여러 가지 역사로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내니 바로가 무릎을 꿇었다.
5) 큰 물질을 주셔서 쓰실 종. (사45:3)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을 잊지않고 기억하셔서 큰 물질을 주신다.
그러나 큰 물질을 받기전에 내 생활 속에서 십일조 생활을 바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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