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모범 (요4:21-24)
1) 예배의 정의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이 예배에는 연습이 없고 또 있어서도 안된다. 그러기에 예배는 배우기 위해서 드릴 수 없다. 예배는 하나님 중심이어야지 사람중심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을 사람에게 맞춘다면 인본주의 예배가 된다. 예를 든다면 고거 제사장이 아무도 제사 드리러 오지 않으면 미리 준비된 제물로 제사를 드렸듯 예배를 인도하는 인도자가 사람이 있으면 예배를 드리고 사람이 없으면 예배를 안드리는 등의 인본주의적 예배를 드려서는 안된다. 예배는 재미로 드려서도 안된다. 예배를 재미로 드린다면 오락성이 있는 예배이기에 재미있는 예배가 아닌 은혜로운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는 먹는 것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된다. 2) 예배의무
열심히 찬양할 의무, 바울의 말과 같이 쉬지 않고 기도할 의무, 말씀을 잘 전하고 졸지 않고 잘 들어야 할 의무, 힘껏 연보할 의무가 있다. 3) 예배순서
예배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말씀을 전하기전에 찬양을 하는 것이고 축도를 한 후에는 예배를 끝마쳐야 한다. 또한 주기도문은 예배를 시작할 때 해도 되고 끝마칠 때 해도 된다. 4) 예배드리는 법
과거 가인은 자신이 농사지은 것으로 제사를 드렸고 아벨은 양이나 소로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을 받으셨다. 아브라함이 비둘기의 털을 뜯지 않고 가슴을 쪼개지도 않고 제사를 드렸더니 그 제사를 받지 않으셨다. 이렇듯 예배는 제물이 있어야 하며 자기 마음대로 드려서는 안된다. 신약에는 예수님의 피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말씀과 진리가 있는 예배다. 또한 우리가 한 마리의 제물이 되어 예배드려야 한다. 5) 예배의 종류
또 매일 드리는 새벽예배와 심방예배, 설립예배, 이전예배, 혼인예배, 장례예배, 부흥성회예배가 있다. 6) 예배의 주관자와 협력자
오늘에 와서 예배의 주관자는 담임목사이고 예배를 돕는 사람은 찬양인도자, 기도인도자, 안내위원, 헌금위원 등이다. 협력자는 주관자의 결정에 따라야지 그렇지 않고 자신의 마음대로 한다면 그것은 월권이다. 7) 예배모범
또한 성전에 올 때 맨발로 와서는 안되고 예배도중 껌을 씹는 다거나 사탕을 먹느라 소리로 예배를 방해하는 행위, 예배를 마치고 기도할 때 가방을 챙기는 행위, 예배시간마다 조는 행위, 이사야 3장과 같은 장신구, 은혜롭지 못한 옷차림, 예배를 방해하는 휴대폰, 아이를 통한 예배방해 등 사소하고 작은 것들로 인해 예배를 방해하지 않아야 하며 모범적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 결론 : 예배모범에 합당한 사람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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