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의 비밀과 새 축복 (사58:13-14)
오늘날 주의 종과 성도들이 주일 안식에 대한 개념이 흐려졌다.
1) 심령의 안식 (갈5:16-17)
심령이 평안해야 삶이 평안해지는데
(갈5:16-17)절에서 성령의 소욕과 육신의 소욕이 부딪히므로 심령의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고 하였다.
이 전쟁을 끝내려면 (사4:4)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 죄악성, 인간성을 죽이고
(사2:2-4, 미4:1-3)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게하는 야곱의 도가 심령에 들어와
(교전3:16)심령에 성전을 이루어야 한다.
이 사람에게는 심령의 전쟁이 끝나고 심령의 안식이 이루어져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평안하게 되며, 육체의 회복이 온다.
2) 토요안식 (출20:8-11, 창2:1-3)
토요안식은 일주일 중 일곱 째날, 즉 (창2:1-3)하나님이 창조를 마치시던 일곱째날 안식하셨으므로 이 날을 안식이로 정하셨다.
이 안식을 출20:8-11절에서부터 법으로 정하고 지키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금은 이 안식이 주일안식으로 바뀌었기에 제칠일 안식일교는 맞지 않는 것이다.
3) 주일안식(히4:3-11)
(히4:3-11)바울은 토요안식을 말하며 이 안식을 지키지 않으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면서
7절에서 다시 어느 날을 정한다고 하였고,
8절에서 다른 날이라고 하였는데
(고전16:12)절에서 다른 날을 매주일 첫날이라고 정확히 말하였다.
토요안식은 일곱째 날,
주일안식은 매주일 첫 날이기에 주일안식을 지켜야 한다.
토요안식이 주일안식으로 바뀌게 된 것은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는 토요안식을 지켰지만 (마28:1-6)절에서 안식 후 첫날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매주일 첫날인 주일 안식을 지키게 된 것이다.
(골2:16)바울은 안식일을 인하여 폄론하지 말라고 하였으니 그 시대에도 토요안식과 주일 안식에 대하여 폄론하는 자가 있었던 것이다.
주일안식은 (사56:1-2,6)손을 금하고, 악을 행치 말며,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였고,
(사58:13-14)발을 금하고, 오락을 행치말며, 안식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존귀히 여기고, 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라고 하였다.
주일안식을 잘 지키는 자는 영적으로는 심령의 안식을 받게되고, 육적으로는 천년안식의 축복을 받는다.
4) 천년안식(계11:15, 계20:4-6)
앞으로 주님이 이 세상나라를 심판하시고 주님이 천년동안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
(살후1:5-10)바울은 환난받게 한 자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받던 자들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신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다.
5) 무궁안식(계21:1-4)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서 영원히 사는 시대가 무궁안식 시대다.
이곳은 눈물,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