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16 부활절 주일 저녁 [민족전쟁의 비밀 (마28:6-8)]

▣ 민족전쟁의 비밀 (마28:6-8)

1) 같은 민족, 같은 나라가 싸우는 전쟁.

같은 민족, 같은 나라가 싸우는 전쟁이라 하여 민족전쟁이라 하는데 이를 6·25전쟁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10-11절에서 거짓선지자가 등장하며, 예수믿는 자들이 시험에 빠져 서로 미워하고 미혹을 당하는 때라고 하였으니 이는 앞으로 이루어질 전쟁이다.

2)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전쟁(욜2:20)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의 북편의 군대가 내려온다는 것이 요엘선지의 예언이다. 그러나 내려오던 북편의 군대가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고 들어가며, 북편에 남아있던 군대는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낸다고 하였다.

과거 출애굽역사 때 애굽의 군대 백만을 홍해에 빠뜨려 죽이시고 큰일을 행하셨다고 하였는데, 욜2:20절의 일을 큰일을 행하신 것이라고 하였다.

(욜2:5-11)민족의 전쟁과 동시에 시온의 성회가 열린다.
그렇기에 민족의 전쟁은 이 민족에 큰 타격을 줌과 동시에 우리 민족에 큰 축복이 있게되는 계기다.
(마24:6-8)민족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난리의 소문이 먼저 일어나고 기근과 지진이 있게 된다고 하였다.

(욜2:29-30)민족전쟁과 동시에 시온성회가 일어나면 여호와의 신을 내려주신다.

3)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나오는 역사(미5:5-9)

(미5:5-9)에 궁들을 밟으려고 내려오는데 이것을 과거 남쪽의 예루살렘, 북쪽의 사마리아라고 생각하지만
(미5:2-4)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미치면 그곳에서 앗수르 같은 세력이 내려온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슬단비 받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이 일어나 모든 원수를 진멸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