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7/2 주일 저녁 [주의 재림을 맞이할 종의 준비 (마25:1-13)]
- C 2014년 5월 19일 오후 09:47
- e 1089
◈ 주의 재림을 맞이할 종의 준비 (마25:1-13)
1) 기름 등불 준비한 종 (마25:1-13)기름등불을 준비한 다섯 처녀는 슬기롭다고 하였고 준비하지 못한 다섯 처녀는 미련하다고 했다.
(마24:40-41)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고 했으니 데려감을 입는 자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를, 버려둠을 당한 자는 미련한 다섯 처녀를 말한 것이다.
버려둠을 당한 자는 예수를 안 믿는 자가 아니다. 이 두 사람 다 밭을 갈고 있었으니 모두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이며, 마25장에서 문이 닫힌 후에 와서 “주여”라고 했으니 이는 믿는 자 중에 버림을 당하는 자를 말한 것이다.
기름이란 기름부음 받은 종이다.
(시23:5)과거 기름부음 받은 다윗은 시골의 목동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마25:4)그릇에 기름을 담아 가져갔다고 했는데 그릇은 (행9:5)택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요 우리는 질그릇이라고 했고, 디모데서에는 하나님의 집에는 금그릇, 은그릇, 나무그릇이 있다고 했다. 이 그릇에 기름을 담아야 길 a부음 받은 종이 되는 것이다.
기름은 성령의 기름인데
사도요한은 (요일2:20, 27)거룩하신 자가 기름부어 주시면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고, (계6:5-6)기름부음 받은 자는 경제적인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고 하셨고
스가랴선지는 (슥4:12-14)금기름을 부어서 주 앞에 모셔서게 한다고 하셨고
하박국선지는 (합3:13)기름받은 자를 구원하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기름부음 받은 다윗을 위해 하나님이 싸워주셨고, 다윗은 (시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 받음을 두려워않을 것은 주님이 나와 함께하심이라”하였다.
이사야선지는 (사62:1)기름을 부으사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계11:4)두 감람나무란 기름부음 받은 자를 말하는 것으로 기름부음 받은 종은 전 삼년 반 동안 다시예언할 사명이 있다.
이 기름부음은 심령에 받는 성령이 아니라 머리에 부어주시는 성령의 역사로 받은 사람은 다윗처럼 기름부음 받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기름부음 받은 종에게는 지혜와 총명, 명철, 영감, 통달의 영이 오게 되어 뛰어나게 되고 모든 것을 알게된다.
등불은 미래를 알려주는 예언의 말씀이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는 (요5:35)세례요한이 등불이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육개월 먼저 와서 초림의 주를 알렸다.
재림의 주가 오실 때도 등불이 있어야 한다.
바울은 (엡3:3-4)자신은 계시에 관하여는 대강 기록했다고 했으니 바울은 (행9:15)이방을 살리기 위해 택한 그릇이라고 했으니 은혜시대 종이다.
바울은 주님이 공중에 오신다, 순교자가 먼저 살아난다, 변화체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등의 말씀을 기록해 놓았지만 대강 기록하였다.
베드로는 (벧후1:16-19, 마17:1)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변화산에 올라가서 주님의 재림에 관해서 보았지만 그 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이라고 했다.
사도요한은 (계1:1-3)이 계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면서 다 증거했다고 했으며, 3절에서 이 예언의 말씀, 즉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는 종이 복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22:20절에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하였다.
즉, 등불은 요한계시록이다.
기름등불 준비하여 환하게 밝히면 말씀이 밝아지고, 영계가 밝아지고, 뜨거워지고 강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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