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이 변화되는 역사 (고전15:52-54)
내 몸은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기에 내 영혼이 아무리 강건해도 육의 몸이 부실하면 영적인 생활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살전5:23)영과 혼과 몸이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까지 흠없이 보전하라고 하였다.
1) 순종하는 체질 (삼상15:22-23)
말씀을 보면 복을 받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 바로 순종이다.
성경에 순종하고 복을 받은 사람, 기적이 일어난 사람, 일이 잘 된 사람이 무수히 많다.
순종하는 체질이 되려면 순종하는 영을 받아야 하는데 모든 육체는 영의 지배를 바디 때문이다.
순종하는 영이 들어오면 순종하는 마음이 생기고 순종하는 체질이 이루어진다.
순종하는 체질이 이루어지면 순종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매사가 부정적이지만 순종하는 체질을 이룬 사람은 매사가 긍정적이다.
정탐꾼 열두 명이 가나안 땅을 사십일 동안 정탐하고 왔지만 열 사람은 부정적이며 믿음이 없었고 긍정적인 두 사람은 믿음을 가졌다.
2) 기도하는 체질 (약5:16-18)
기도한다고 하는 것은 이미 그 마음에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엘리야의 심정을 가져야 기도하는 체질이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의 영을 받아야 한다.
물질문제, 사람문제, 가정문제, 영적인 문제, 육적인 문제 어떠한 문제든지 그것을 기도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이 기도하는 체질이다.
3) 감사하는 체질 (단6:10)
다니엘은 계속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어도 그것을 개의치 않고 창을 열고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기도하며 감사하였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는 것을 감사한 것이 아니라 사자굴 이후의 일을 내다보고 감사한 것이다.
좋은 일이 있을 때 감사하는 것은 이방이도 한다.
우리가 코앞의 일을 내다보면 원망이 나오지만 먼 미래의 일을 내다보면 감사가 나온다.
감사하는 영을 받아야 감사하는 체질이 되고
감사는 생활과 환경을 바꾸어 놓는다.
4) 사망이 멸하여진 변화체질 (고전15:52-54, 사25:68)
골수의 기름은 요한계시록을 뜻한 것이고,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란 선지서의 말씀을 말한 것으로 이것을 꿀과 같이 먹으면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져 죽을 몸이 죽지 않을 몸으로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되니 이러한 몸을 변화체라고 한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들어온 사망은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어야 사망이 떠나간다.
은혜시대에는 중생체를 이뤄야 하지만 환난시대에는 변화체가 되어야 한다.
(사1:25-26)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된다는 것은 범죄전의 사람, 타락하기 전의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이는 (창1:27-28)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이를 예수의 형상을 이룬 사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