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의 기도와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 (계6:9-11)
1. 순교자의 호소기도.
9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 즉 순교자들이 낙원에서 호소기도를 하고 있다.
낙원에는 늙어 죽거나, 병들어 죽거나, 사고로 죽은 사람들의 영혼도 있지만 오직 순교자의 영혼만 모여서 기도하는 모임이 있는 것을 사도요한이 보았다.
2. 순교자의 기도 목적.
순교자의 기도목적은 두 가지 인데 첫째는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달라는 기도다.
땅에 거하는 자는 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 중에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이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이 심판은 산자의 심판인 것이다.
산자의 심판은 두 가지인데
계17장과 같이 잘못 믿은 음녀교회와
계18장과 같이 안 믿은 자의 바벨세상 심판이 있다.
또 다른 기도목적은 자기들의 피 값을 갚아 달라는 것이다.
욜3:21절에서 요엘선지가 순교자의 피 값을 갚아준다고 말한 예언이
계19:2에 음녀교회를 심판하므로 응하여지게 하신다.
3. 기도의 응답.
순교자의 호소기도를 들으시고 흰 두루마기를 주셨다.
계22:14에서 두루마기를 빠는 자는 복이 있나니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었다.
생명나무에 나아간다는 것은 계22:1-2절의 생명과를 먹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이고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는 다는 것은 계21:1-2절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무궁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잠시 동안 쉬되”하신 말씀은 안식의 축복을 말한 것으로
단12:3절에서 다니엘이 죽는 것을 쉬는 것으로 말씀 하셨다.
4.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가지 하라.
저희 동무 종들과
여기서 종들은 계1:1의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신 종들이다.
순교자의 종들은 기도의 응답이 이 종들에게 쏟아지는 것이다.
형제들도
(계1:9)사도요한의 형제 즉,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종들은 사도요한의 형제요, 순교자의 형제인 것이다.
이러한 종들이 계12:7-11과 같이 순교자처럼 죽임을 받게 되니 순교의 동무가 되는 것이다.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는 것은 계7:1-4절과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가 차기까지 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