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22:6-7)
요한계시록에서는 크게 화 받을 사람과 복 받을 사람을 기록했다.
계8:13절에 삼대 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니 이 삼대화를 면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 (계1:3, 계22:7)
예언의 말씀을 읽는 그 자체가 복이 있고 듣는 그 자체가 복이 있고 지키려고 하는 모든 삶이 복이 있다.
2)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다. (계14:13)
자신의 자아, 육적인 모든 것은 죽어져야 하고
기도, 신앙, 찬양, 사랑, 영적인 모든 것들은 살아나야 한다.
주 안에서 죽은 자는 계6:9-10절에 순교자를 말함이고
주 안에서 죽는 자는 계6:11, 계11:7-11절과 같이 산순교를 하는 종들이다
즉,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다시예언을 마치고 육체가 죽기 이전에 주 안에서 인간성, 죄악성을 죽이는 산순교를 하는 자가 복이 있다.
3) 깨어 자기 옷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계16:15)
잠을 자듯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져 있지 않고 자기 옷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자기 옷이란 계3:4, 계9:6-8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 즉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다.
4) 혼인 잔치에 청함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 (계19:9)
마22:11-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25:21-23 혼인 잔치에 참예하는 것은 주인의 즐거움이라고 하였다.
이는 신부의 반열에 서서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것이다.
5) 첫 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 (계20:4-6)
첫째 부활에 참예한 순교자들은 인 맞은 종들과 함께 천년왕국의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되므로 전체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보다 복이 있다.
6)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복이 있다. (계22:14)
두루마기, 즉 예복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나님 앞으로 마음과 생각을 돌이키는 생활, 회개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이들은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무궁천국에 참예하게 되니 복이다.
결론 : 복있는 사람으로 살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