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익은 열매 축복. (계14:4-5)
기독교 종말에 열매 맺는 역사는 단 한번 있는 역사요 처임 익은 열매 축복을 받아야 한다.
열매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1) 복음의 열매. (계6:9-11)
마24:14절에 천국복음은 씨를 뿌리고 자라나게 하는 시작하는 복음, 알파적인 복음이다.
계14:6절에 영원한 복음은 열매 맺게 하는 마쳐지는 복음, 오메가적인 복음이다.
천국복음은 사복음서와 바울서신의 말씀이고
영원한 복음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복음이 없으면 열매도 없기에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소중히 해야 한다.
2) 순교자의 기도 열매. (계6:9-11)
순교자는 열매된 자들이 나오기를 끊임없이 기도하는데 그 기도가 모여 응답되므로 계6:11절같이 예정된 열매의 수가 채워지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순교자의 동무, 순교자의 형제가 된다.
처음 익은 열매 될 종은 어느 나라, 어느 인종이던지 상관없이 순교자가 끊임없이 기도하며 순교자의 기도 열매가 처음 익은 열매로 나오게 된다.
3) 예언이 성취되는 열매. (암3:7, 계10:7)
선지자들과 사도요한에게 예언하게 하셨는데
그 예언이 성취될 때는 현실로도 성취되고 처임 익은 열매로도 성취된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고 처음 익은 열매로 예언이 성취된다.
4) 하나님의 예정대로 이루어지는 열매. (계1:1)
하나님이 마지막 때 열매로 예정한 사람들을 계1:1절에서 “그 종들”로 예정해 놓으셨다.
5) 처음 익은 열매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이다. (계7:1-4)
처임 익은 열매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며 그 수는 십사만 사천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