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전쟁의 피해를 받지 마라. (계12:7-9)
하늘은 땅과 하나님이 계신 보좌 사이의 공중인데 엡2:2절같이 마귀가 장악하여 공중권세를 잡고 있었다.
그러나 때가 되어 지상에 있던 종들이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의 재림을 영접할 수 있도록 미가엘 천사장이 그의 군대를 이끌고 용과 그의 사자들을 쫓아내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러한 하늘의 전쟁으로 인해 영적으로 피해가 생기는 것이다.
1) 영적 혼선에 빠지지 마라. (사26:13-14)
하늘에 전쟁의 피해를 입으면 영적으로 혼선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하나님과의 교통 속에 마귀가 끼어드는 것이다.
사26:13-14절같이 우리 속에 다른 주가 없어야 영적 혼선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2) 영적 혼란에 빠지지 마라. (사30:20-21)
영적 혼란에 빠지지 않고 정로로 가야 한다. 이러한 영적 혼선과 영적 혼란에 빠진 사람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다림줄의 바른 말씀과 진리, 하나님의 역사가 필요하다.
3) 마귀참소에 빠지지 마라. (계12:10)
마귀는 밤도 낮도 없이 사람을 참소하는데 최초로 아담과 하와, 욥을 참소했고 신약에 와서 가룟유다와 베드로를 시험하였다. 마귀참소를 이겨낸 욥은 갑절의 축복을 받았고 마귀참소를 이겨낸 베드로는 대단한 능력자가 되었다.
우리가 마귀참소 뿐만 아니라 사람의 참소에도 걸리지 않아야 한다.
4) 미혹에 빠지지 마라. (마24:3-5)
성경에 미친 선지자로 기록된 발람이 애초에 잘못된게 아니라 발락이라는 사람이 주는 물질과 또한 그와 많은 얘기를 하므로 미혹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하셨다.
모든 미혹은 사람으로부터 오게 되기에 우리가 사람의 미혹도, 물질의 미혹도, 자신의 미혹에도 빠지지 않아야 한다.
5) 시험에 빠지지 마라. (마24:10, 마6:13)
우리가 영적 혼선에도 영적 혼란에도 마귀참소에도 미혹에도 빠지지 않아야 하며 한번 빠지면 다시 나왔다 할지라도 상당한 후유증을 얻게 된다.
마지막 때에는 사람들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미워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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