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8/7 주일저녁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계6:5-6)]
- C 2014년 5월 23일 오후 02:16
- e 1899
◎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계6:5-6)
1) 경제난제가 온다는 것이다. 마20:1-2절에 한 데나리온은 하루 동안 일해서 받게 되는 품삯이라고 하였는데 한 데나리온으로 밀 한 되, 보리 석 되밖에 살 수없는 경제난제가 오게 된다는 것이다.
즉, 품값은 내려가고 곡물 값은 폭등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암8:4-6절에는 은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람을 좌지우지 하게 되며 반쭉정이를 팔정도로 농사가 안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사5:8-12절에는 집이 있는데 또 집을 사고 땅이 있는데 또 땅을 사며 부동산 투기를 일삼으며 열흘갈이 포도원에는 겨우 포도주 한 바트, 약 20kg정도밖에 나지 않는다고 예언하였다.
사9:1-4절같이 여호와가 빠른 구름타고 이 세상에 강림하실 때가 되면 사람들의 정신이 쇠약해지고
사9:5-10절같이 강과 바다가 오염되고 곡식이 안 되고 품꾼들이 탄식하는 실업대란이 오게 된다고 예언하였다.
욜1:10-12절에서는 과일 나무에 열매가 맺지 않아 인간의 희락이 마르게 된다고 하였고
마24:6-8절에서는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게 되나 이것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였다.
2)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보험이나 저축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 속에 보호받게 된다.
감람유란 시23:5절같이 머리위에 기름부음 받은 종이다.
오순절에 내린 성령의 역사는 심령에 내주하는 은혜지만
마지막 때에 내려주시는 기름 같은 성령은 머리에 부어주시는 은혜다.
예수를 믿는 믿음이 있으나 머리에 여사를 받지 못하면 신앙, 사상, 정신이 병들게 되는 것이다.
사19:1-4절같이 정신이 쇠약해지는 이 시대에 기름 같은 성령을 머리에 부어주시면 바른 정신, 바른 사상, 바른 생각, 바른 신앙을 가지고 온전한 신본주의를 이루게 된다.
사61:1절에 기름을 부어주셔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고
슥4:12-14절에 금기름을 부어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변함없게 하신다고 하였고
합3:13절에 기름받은 자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고 그 기초까지 들어내신다고 하였고
요일2:20, 27절에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기름부음을 머리에 받으면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역사가 오게 된다.
포도주란 선지서의 말씀을 받은 종이다.
사25:6-8절에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말씀하신 것은 오래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다.
여기에 "맑은"이라고 한 것은 다른 것을 섞지 않았다는 것으로 철학적, 문학적으로를 섞어서는 안된다.
사65:8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혹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경제난제가 닥쳐와도 감람유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과 포도주같이 선지서의 말씀을 받은 종은 해치 못하도록 보호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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