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남는 열매 축복. (사17:6)
1)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끝까지 남으라. (계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복음의 절대성, 복음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는 순교의 사상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복음의 절대성을 백마의 사상으로 무장한 사람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주시고 계9:4절같이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2) 사자의 입속에서라도 끝까지 남으라. (암3:12)
목자가 사자의 입에서 양의 두 다리와 귀 조각을 건져내신다는 것은 사자의 입속에 있는 것 같은 극단적인 환경에서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건져주신다는 것이다.
양의 두 다리란 진리 가운데로 나올 수 있는 다리가 있는 사람이요,
귀 조각이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사람이다.
3) 적은 수 일지라도 끝까지 남으라. (암5:3)
전 세계 인구 중에 십사만 사천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시고 그 수로 전 세계 사람을 회개시키신다.
이를 아모스 선지자는 천명이 나가던 성읍에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이 남게 된다고 표현했다.
4) 체질할지라도 끝까지 남으라. (암9:9)
체질할지라도 알곡은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도록 여호와가 명령하신다.
5) 흔들어도 끝까지 남으라. (사17:6)
하나님이 흔드시는 것은 떨어트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며 알곡과 쭉정이를, 온전한 열매와 열매 맺지 못한 사람을 가려내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흔드는 역사, 체질하는 역사 속에 진정한 알곡은 감사를 하게 된다.
결론 : 모든 축복은 열매 맺은 자에게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