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8/12 주일저녁 [영적 환난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암8:11-13)]

◎ 영적 환난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암8:11-13)

    영의 사람에게는 영적 환난이 큰 문제가 되기에 영적 환난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아야 한다.


1)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 (암8:11-13)
    암8:11-13절 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해 기갈을 당하게 되는 영적 환난이 오게 되면 심령이 공허해지는 난제가 동반된다.
    심령의 공허는 두려움과 의심, 자신감 상실, 영적의욕 상실, 영력상실, 믿음상실 등 영의 사람으로서 가져야하는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암8:12절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달려 왕래하지만 찾지 못한 사람은 다 갈하여 피곤하게 된다.
    그러나 사2:2-3, 미4:1-2절같이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사람들은 예루살렘으로 몰려들게 된다.

    겔3:1-3절에 두루마리를 먹어서 배에다 창자에다 가득 채우라고 하였고
    계10:8-10절에 작은책을 꿀 같이 먹으라고 하였고
    사25:6-8절에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골수의 기름으로 먹으라고 하였다.

    히5:12-14절에서는 장성한 자가 되기 위하여 단단한 식물을 먹으라고 하였고
    계2:17절에 감추었던 만나로 매일 영의 양식으로 먹으라고 했다.
    또한, 마24:45-46절 같이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으로 나누어 주어 복 있는 자가 된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이 오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가득 먹은 사람은 영적 환난에서 자유함을 얻고, 심령의 공허함도 겪지 않게 된다.
    요셉이 7년 흉년에 대비하여 풍년이 들었을 때 양식을 창고에 쌓을 곳이 없도록 준비했듯, 우리가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시대를 대비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아구까지 가득히 채워야 한다.


2) 성령의 은혜가 끊어지는 환난. (암4:7-8)
    욜2:23절에 요엘 선지자는 비를 성령의 역사로 보았는데 이른비와 늦은비라고 하였다.
    욜2:28절에 말씀한 이른비는 행2:1-4절에 보혜사 성령으로 내려졌고
    욜2:29-30절에 말씀한 늦은비는 계4:5, 계5:6절에 일곱영으로 내려진다.

    사5:1-7절같이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히듯 교회나 가정, 심령이 변질된다면 여호와가 구름에 명하여 비 내리지 말라고 명령하시니 성령의 은혜가 내리지 않는 것이다.

    성령의 은혜가 끊어지는 환난에서 자유함을 받은 사람에게는 미5:7-9절 같이 여호와에게 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를 받게 하셔서 신앙이 젊은 사자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며 용사의 신앙이 되게 하신다.

    슥13:1, 슥14:8절에 스가랴 선지자는 예루살렘에서 성령의 생수가 사시사철 흐르게 된다고 하였고, 슥8:20-23절 같이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몰려와서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한다고 하였다.


3) 견고한 바위가 보장해 주신다. (사33:16)
    고전10:4절에 반석은 곧 그리스도라 하셨으니 견고한 바위 예수님이 보장해 주시면
    양식이 공급되듯 여호와의 말씀을 보장해 주시고
    물이 끊치지 않듯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지 않도록 보장해 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8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0661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2512024년 8월 9일
523

2012/9/30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이룰 때다. (계6:2)]

16732014년 5월 23일
522

2012/9/23 주일저녁 [작은 뿔의 비밀. (단7:7-8)]

17762014년 5월 23일
521

2012/9/16 주일저녁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계1:10-16)]

18032014년 5월 23일
520

2012/9/9 주일저녁 [하나님이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종.(사49:14-16)]

17822014년 5월 23일
519

2012/9/2 주일저녁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슥4:10)]

17852014년 5월 23일
518

2012/8/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계15:2-4)]

19092014년 5월 23일
517

2012/8/19 주일저녁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4:37-46)]

16202014년 5월 23일
516

2012/8/12 주일저녁 [영적 환난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암8:11-13)]

17352014년 5월 23일
515

2012/8/5 주일저녁 [바벨에서 자유함을 받으라. (계18:1-5)]

18222014년 5월 23일
514

2012/7/29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려지는 역사. (계6:9-11)]

16002014년 5월 23일
513

2012/7/22 주일저녁 [영원한 복음. (계14:6)]

15852014년 5월 23일
512

2012/7/15 주일저녁 [주와 함께 이길 종. (계17:14)]

18102014년 5월 23일
511

2012/7/8 주일저녁 [주께서 지켜주는 사람. (계3:10)]

17032014년 5월 23일
510

2012/7/1 주일저녁 [사명자의 머리 위에 내리시는 강권역사. (사61:1)]

19892014년 5월 23일
509

2012/6/24 주일저녁 [지혜 있는 종을 만드시는 하나님. (단12:1-3)]

16202014년 5월 23일
508

2012/6/17 주일저녁 [수정통치 시대의 형편. (계13:11-18)]

17102014년 5월 23일
507

2012/6/10 주일저녁 [금기름을 부으셔서 영원히 변함없게 하신다.(슥4:12-14)]

16382014년 5월 23일
506

2012/6/3 주일저녁 [미래를 내다보고 살 때다. (계1:1)]

16062014년 5월 23일
505

2012/5/27 주일저녁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계2:23)]

19612014년 5월 23일
504

2012/5/20 주일저녁 [지명 받은 종이 해야 할 일. (사43:1)]

1897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