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1/18 주일저녁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의 축복. (요4:22-24)]
- C 2014년 5월 23일 오후 02:33
- e 1557
◎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의 축복. (요4:22-24) 주후95년경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을 주님이 찾아주셨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축복을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은 어렵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주시는 쉽고 큰 역사가 있다.
1) 예배를 바로 드리는 종을 찾으신다. (요4:22-24)요4:22-24절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신다고 하였는데 신령이란 성령으로 드려지는 예배며, 진정이란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다.
예배는 찬양, 기도, 말씀, 연보가 합하여진 것인데
사1:10-15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제물은 하나님께 보이러 오며 성전 마당만 밟고 가는 형식적인 예배, 가식적인 예배, 의식적인 예배, 우상적인 예배를 드린다고 하였다.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모여 예배드린다고 하여도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 예배는 예배가 아니며 그 모임도 친목회일 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상달되는 예배, 응답되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말라기서 전장에 제단의 부패, 종의 부패, 성도의 부패를 지적하면서 말1:11절에 깨끗한 제물을 드리는 자가 되라고 하였다.
2) 금기름을 부으시려고 찾으신다. (슥4:12-14)슥4:12-14절에 스가랴 선지자는 금기름을 부어주시면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변함없게 하신다고 하였다.
시23:5절에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적에서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하고 고백했다.
지난 이천년 동안은 심령에 성령을 받았다면 이제는 머리에 기름 같은 성령을 받아야 한다.
요일2:20, 27절에 기름 받은 자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고,
합3:13절에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주께서 일어나서 악인의 집머리를 치신다고 하였고,
사61:1절에 기름받은 자는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된다고 하였고,
계6:5-6절에 머리에 기름부음 받은 감람유같은 종은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고,
사11:3-6절에서는 전 세계 사람을 회개시키는 두 증인의 권세를 받아 다시예언하게 된다고 하였다.
3) 여호와의 신을 부으시려고 찾으신다. (욜2:29-30)욜2:29-30절에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으신다고 하였고
사11:2-3절에는 여호와의 신은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서 여호와의 신을 받은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으며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는다고 하였다.
사59:19-20절에 여호와의 신이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내리면 야곱중의 죄과가 다 떠나가게 된다고 하였고
사61:1절에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들이 재림의 주님이 오시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4) 하나님의 인을 치시려고 찾으신다. (계7:1-4, 겔9:3-6)하나님의 인 맞을 종이 십사만 사천인데 전 세계에 퍼져있어도 하나님이 찾아내셔서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할례로 인을 치던 시대가 있었고 성령으로 인을 치던 시대가 있었던 것같이 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5) 큰 물질 주시려고 찾으신다. (사45:1-3)이사야 선지자는 물질 주신다는 예언을 세 곳에서 했는데
사23:18절은 지명하신 기업에 물질을 주신다는 예언이고
사45:1-3절은 지명하신 종에게 물질을 주신다는 예언이고
사60:5-9절은 지명하신 제단에 물질을 주신다는 예언이다.
사45:1-3절같이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실 때 흑암중의 보호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시고 문제가 있을 때에는 빗장을 꺾고 놋문을 부셔서라도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사23:18절같이 하나님이 지명하신 기업에 물질 주신다는 예언이 성취되면 그 기업에 이익이 생기고 그 이익을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않고 복음 사업에 쓸 때 그 물질이 보장된다.
사60:5-9절같이 제단에 물질을 주시면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이 돌아오는데 배들이 은과 금을 싣고 와서 여호와의 단에 기꺼이 드리고 이것을 보는 종들의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 희색을 발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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