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 (히9:28)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는 예수 믿고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중생하고 거듭나면서 죄 사함을 받았지만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또다시 죄를 짓게 되고 이 죄는 다시 회개해야 한다. 1) 죄를 깨닫는 단계.
2) 죄를 회개하는 단계. (히9:12-14)
신약에는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므로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함을 입게 되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죄를 짓고 후회를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를 짓고 그 죄를 깨달으면서 회개하므로 예수님의 십자가로 속죄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출애굽기에 부모가 지은 죄가 삼사대에 이른다고 하였는데 어느 대이든 예수를 믿으면서 회개하면 그 죄의 줄은 끊어지게 되는 것이며 끊어지지 않는 줄은 아담 때로부터 내려온 원죄다. 3) 죄와 상관없어지는 단계. (히9:28)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은 죄와 상관없는 자를 부르러 오시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죄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으니 죄와 상관없어지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행2:1-4절같이 성령이 바람같이 불면서 죄를 회개하게 했으나 환난시대에는 사59:19-20절같이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으셔서 그 기운에 몰려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 우리가 매일 회개하는 삶을 산다고 하여도 죄인 줄 모르고 지나간 죄, 회개하지 못하고 지나간 죄 등 죄의 잔재들이 남아있기에 주의 재림을 맞이할 사람에게는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어서 죄과가 모두 떠나가게 하시고 죄와 상관없는 자로 만드신다. 사1:18절에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하면 죄가 주홍같을찌라도 양털같이 되고 죄가 주홍같을 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지게 하신다고 하였다. 사4:4절에서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어지게 하시고 더러움을 씻어주시고 피까지 청결케 하시므로 죄와 상관없어지게 하신다고 하였고 사44:21-22절에서는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해주시고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미7:18-19절에 우리를 다시금 긍휼히 여기셔서 죄와 악을 발로 밟으시고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고 하였고 슥3:3-4절에서는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죄과를 제하여 주신다고 하였고 슥3:9절에서는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고 하였고 슥13:1절에서는 다윗의 샘을 여셔서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신다고 하였다. 이사야, 미가, 스가랴 선지자가 말씀한 모든 예언은 사59:19-20절의 예언을 뒷받침하는 말씀이요,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려지는 날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어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고 고백하며 맞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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