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11/17 [감추었던 것을 내어놓으시는 역사. (사49:1-3)]
- C 2014년 5월 23일 오후 03:06
- e 2006
◎ 감추었던 것을 내어놓으시는 역사. (사49:1-3)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쓰시려고 감추어 놓으신 것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모두 내어놓으시면 마지막 복음에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1) 감추었던 말씀을 내어놓으시는 역사. (계2:17)계2:17절에서 감추었던 말씀을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는데 이는 이 시대에 주신 영의 양식, 말씀이다.
단12:4, 단12:9-10절에서 다니엘에게 마지막 때까지 이 글을 봉함하고 간수하라고 하셨고
계5:1절에서는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이라고 하였다.
이는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지혜 있는 자는 깨닫게 되는 말씀이다.
계22:10절같이 마지막 때가 되면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계5:7절에서 예수님이 일곱인으로 봉함한 책을 취하시고
계6:2절에서 인봉을 개시하신다.
감추었던 말씀이 공개되고 알려지면 그 시대는 분명한 마지막 때인 것이다.
마지막 때가 되어 감추었던 말씀, 간수하고 인봉해 놓았던 말씀이 개봉되면서 공개되는 말씀을 계10:7절에서는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하였다.
계1:1절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의 말씀이라고 하였고
계1:3절에서는 읽고 듣고 지켜야 하는 예언의 말씀이라고 하였고
계10:8-10절에서는 꿀같이 달게 먹어야 할 작은 책이라고 하였다.
감추었던 말씀은 우리가 이 시대에 꼭 먹어야 할 영의 양식인데
마24:45-46절에서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라고 하였고
사25:6-8절에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 골수의 기름 같은 말씀이라고 하였고
히5:12-14절에서 장성한 자로 만드시는 단단한 식물이라고 하였다.
암8:11-13절에 아모스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여호와가 기근을 보내시는데 물이나 양식이 없는 기근이 아닌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기근이요, 사람들이 양식을 얻기 위하여 북에서 동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비틀거리며 왕래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사2:4, 미4:3절같이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 감추었던 말씀, 봉함해 놓았던 말씀이 공개되고 전해지는 곳으로 사람들이 몰려오게 되는 것이다.
슥8:20-23절에서 스가랴 선지자는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기 위하여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든다고 하였다.
2) 감추었던 종들을 내어놓으시는 역사. (사49:1-3)사49:1절같이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부르시고 어미 복 중에서 나옴으로부터 이름을 말씀하신 종들을
사49:2절같이 여호와의 손 그늘에 숨기시고 전통에 감추어 놓으셨다가
사49:3절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내어놓으신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감추어 놓으신 종들을 여러 가지로 표현했는데
사43:1절에 지명하신 종이라고 하였고
욜2:29-30절에 남종과 여종이라고 하였고
말3:16-17절에 특별한 소유된 종이라고 하였고
계1:1절에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이라고 하였고
계7:1-4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지명하시고 감추어 놓으셨던 종들을 내어놓으실 때는 그 머리에 여호와의 신을 부으시고 기름을 부어주신다.
욜2:29-30절에서 남종과 여종의 머리에 여호와의 신을 붓는다고 하였고
사11:2-3절에서 여호와의 신을 지혜의 신, 총명의 식,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부어주신다고 하였고
사59:19-20절에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어서 그 종들에게있는 모든 죄과가 다 떠나가게 하신다고 하였고
사61:1절같이 여호와의 신이 임한 종이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된다고 하였다.
시23:5절에 다윗의 머리위에 기름을 부어주신 것같이 숨겨놓았던 종들을 내어놓으실 때 그 머리위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주신다.
요일2:20, 27절에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고
합3:13절에 기름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여호와께서 일어나셔서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고 그 기초까지 들어내신다고 하였고
슥4:12-14절에 금기름을 부어주시고 주 앞에 모셔서는 그 날까지 변함없게 하신다고 하였고
계6:5-6절에 감람유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은 경제난제의 피해받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고
사61:1절에 기름을 머리에 부어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역사를 받을 종, 감추었던 종들에게는
겔36:26절같이 매일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고, 기도할 마음을 주시고, 세상의 것에 도취되어 살지 않게 하신다.
감추었던 종들을 내어놓으시는 역사는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마24:31절같이 천사를 동원하여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시는 역사가 있게 된다.
3) 감추었던 물질을 내어놓으시는 역사. (사45:3)사45:3절같이 지명하신 종에게 흑암 중의 보호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지명하여 부른 자가 여호와 하나님인 줄 알게 하신다.
그러므로 지명받은 종은 사리사욕이 모두 사라지고 하나님 앞에 물질을 가장 바르게 드리게 되니 물질로 생색내지도 않고 자신의 영화를 위해 쓰지도 않고 쓰고 남은 물질을 드리지도 않는다.
사23:18절같이 지명하신 기업에 물질을 주시는데 그 기업은 무역한 것과 이익을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않고 하나님 앞에 바로 드리게 된다.
사60:4-9절같이 지명하신 제단에 물질을 주시는데 바다의 풍부가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돌아오되 은금을 싣고 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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