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의 축복(창2:1~3)
1)토요안식(창2:1~3)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라’
이 말씀은 출20:8~11에 광야에 나와 법으로 주시게 되었다.
토요안식일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일하지 말라였다.
일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본인은 물론이려니와 그 집에 유는 객이나 가축이라도 해당되었다.
이것이 토요안식으로 주신 법이요, 토요안식의 축복이다.
그러나 그들은 출애굽때 광야에서 나무를 하러 나갔고, 만나를 가지러 들에 나가면서 안식을 범했다.
토요안식을 범한 그들을 만인이 보는 앞에서 돌로 쳐서 죽였으니 이렇게 무서운 법이면서 토요안식의 축복이다.
토요안식은 율법의 기준이다.
2)주일안식(사58:13~14)
본문 말씀은 주일안식의 기준이라 할 수 있다.
성경에서 토요안식이 주일안식으로 어떻게 바뀔 수 있었는지 보아야 한다.
△토요안식이 주일안식으로 어떻게 바뀌었는가?
*히4:1~11 중 7절에 ‘어느 날을 정하여’ 8절에는 ‘다른 날’이라 말씀하셨다.
이 어느 날과 다른 날이라 한 것이 주일안식이며, 주일안식으로 바뀌게 된 결정적인 말씀이다.
*마28:1~6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예수그리스도가 살아나셨다.
예수님은 금요일 날 돌아가시고, 토요일에 무덤에 계셨다가 ‘안식 후 첫날’ 부활하셨다. 여기서 안식후 첫날이 주일 안식을 가리킨다.
훗날 바울이 고전16:1~2에서는 ‘매주일 첫날’이라 하였는데, 이는 안식 후 첫날과 매주일 첫날이 같은 의미의 말씀인다.
이 말씀을 히브리기자는 ‘어느 날’을 정한다, ‘다른 날’을 정한다고 말씀 한 것이다.
예수님부활 전에는 토요안식을 지켰고, 부활하신 후에는 주일안식을 지키게 된 것이다.
주일안식으로 바뀐 기준이 예수님 부활에 있다는 것을 말씀한다.
그 당시 토요안식에서 주일안식으로 바뀌면서 말이 많아지니까, 바울이 골2:16에 안식일에 대하여 폄론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그렇다면,
△주일 안식은 어떻게 지킬 것인가?
주일안식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는 이사야 선지자가 기록해 놓았다.
*주일안식은 사58:13:~14 ‘네발을 금해라’ ‘오락을 행치마라’ ‘네 길로 행치마라’ ‘사사로운 말을 하지마라’ 본문 내용 중에서 오락이라는
내용은 두 번 나온다. 이것이 주일안식의 법이며 우리는 여기에 한가지라도 걸리면 안되는 것이다.
*사56:2 ‘손을 금해라’ ‘악을 행치 마라’
이사야는 지금으로부터 2750년 전에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오락이 득세할 것을 내다보고 두 번이나 주일날 오락에 대해 언급하며 예언해 놓았다.
우리는 주일을 생명 같이 지키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는 구원에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일안식은
△구원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3)천년안식(계20:4~6)
하나님은 사58:14에 주일안식을 잘 지킨 사람에게 천년안식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일안식을 생명같이 지켜야 할 줄 믿는다.
사58:14절은 주일안식과 천년안식이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야곱의 업은 천년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말씀한다. 또 야곱의 업이란, 마25:32~34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는 것을 말씀한 것며, 주일안식을 잘 지키고 들어가 살게 될 천년안식이다.
성도는 주일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 주일이라고 함은 24시간 동안 사58:13~14, 사56:2과 같이 온전하게 지켜야 하는 것을 말씀한다.
천년안식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주일을 잘 지키자!
천년안식에 들어가면 무궁안식은 저절로 들어가게 되는 축복을 받는 것이다.
4)무궁안식(계21:1~4)
무궁안식은 우리가 무궁천국에서 영원히 안식하는 것을 말씀한다.
토요안식을 지키지 못한 자 주일안식에 들어오지 못하고, 주일안식을 지키지 못한 자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였으니
우리는 주일안식을 생명같이 여기고 지켜야 하겠다.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며 그 말씀을 아사야선지자가 대언한 예언이다.
주일을 지키기 위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믿음으로 하는 일은 손해가 나는 것 같지만, 그것이 축복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 말씀대로 올인 하여 사는 사람,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주일과 십일조는 성도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며 하나님의 법이다.
우리의 생과 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주일안식을 목숨 걸고 지키므로 천년안식에 들어갈 수 있고, 무궁 안식은 저절로 들어가게 되니,
토요안식과 주일안식의 구별됨을 바로 알아야 하겠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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