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자를 심판하시는 역사. (계14:14-20)
1) 심판주 예수가 지상에 오시는 역사. (계14:1)
지상에 오시는 주님은 구원의 주님이 아니라 심판의 주님이다.
사19:1-4에 빠른 구름타고 애굽에 강림하신다고 하였고
사64:1-4에 주님이 인간의 생각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신다고 하였고
사66:15-16에 많은 사람이 여호와께 살육당한다고 하였고
단2:34-35, 45에 뜨인돌로 세상을 심판하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신다고 하였고
습1:2-3에 모든 것을 진멸하신다고 하였고
습1:18에 심판 때에 은과 금이 구원치 못할 것이라고 하였고
슥14:3-5에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감람산에 임한다고 하였고
계1:7에 주께서 애굽에 임하실 때 모두 애곡하게 된다고 하였고
계6:12-17에 어린양의 진노로부터 산아 날 덮어라 바위야 날 가리우라고 한다고 하였다.
이는 모두 심판주의 지상강림에 대한 예언이며 계14:1에서 예수님이 시온산에 오시므로 성취된다.
2)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을 데리고 오신다. (슥14:3-5)
계14:1같이 예수님이 심판을 위해 시온산에 오실 때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을 함께 데리고 오시는데
슥14:3-5에서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게 된다고 하였다.
순교자를 데리고 오신다는 예언은 살전4:14에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신다는 말씀으로
기록되었고
인맞은 종을 데리고 오신다는 예언은 계14:1에서 어린양과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게 된다는 말씀으로 기록되었다.
예수님이 공중에 오실 때 공중으로 들림 받았던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을
예수님이 지상에 강림하실 때 함께 데리고 오셔서 계19:14-15같이 하늘의 군대로 만드신다.
3) 곡식과 포도송이를 심판하신다. (욜3:12-13)
욜3:12-13에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곡식과 포도송이를 심판하시는데 그들의 악이 큼이라고 하셨으니 이는 악의 열매인 것이다.
계14:14-16, 계14:17-20에서 사도요한은 이한 낫을 휘둘러 곡식과 포도송이를 거둔 후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져 심판하신다고 하였다.
사5:1-7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으나 들 포도를 맺힘으로 심판하신다고 하였다.
추수 때가 되면 곡식이나 잡초나 모두 열매를 맺듯 인류종말의 때가 되면 악한 자는 최고의 악으로 열매를 맺고
의로운 자는 최고의 의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마3:12에서는 키로 타작하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신다고 하였고
암9:9에서는 곡식을 체질할 때 알곡은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다.
심판받을 곡식과 포도송이는 예수를 믿기는 믿었으나 잘못 믿은 사람들로서
계12:17같이 예비처로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며
계13:5-7같이 수정통치 시대에 들어간 사람들이며
계17:1-3같이 음녀교회다.
아무리 교회여도 음녀교회는 심판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의 목적은 심판이 아닌 구원이시기에 잘못 믿은 사람이라도
마지막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 다시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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