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0.12.13[주일오후]  "땅 끝의 비밀" (사41:8-9, 행1:8)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제목: 땅 끝에 비밀 (41:8-9, 1:8)

땅 끝의 비밀은 크게 두 가지로 본다.

1)땅 끝까지 전해지는 복음

땅 끝까지 전해지는 복음을 천국복음이라고 한다. (4:23, 24:14)

천국복음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전하신 복음이다.

천국복음은,

*1:8에서 말씀하신 것 같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땅 끝까지 이른 복음이다. 여기서 땅 끝은 미전도 지역이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것이 땅 끝의 비밀이다.

1:8의 땅 끝을 증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고자 한다.

*5:2-4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 그가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미치리라. 이는 땅 끝까지 천국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말하며, 여기서 땅 끝까지의 땅 끝은 천국복음의 종착지를 말한다,

*48:20 땅 끝까지 반포하라. 천국복음을 땅 끝까지 반포하라는 말씀이다

*49:6 이방의 빛을 삼아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천국복음은 이방에 전해지는 복음이다.

9:15 바울은 이방을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라 하였고, 11:13 사도바울은 내가 이방인의 사도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씀했다.

*52:10 땅 끝까지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땅 끝은 행1:8외에 이토록 선지서에서 많은 말씀이 나오고 있다.

 

2)땅끝에서 새로 지작하는 복음

땅 끝에서 새로 시작되는 복음을 영원한 복음이라고 하며, 영원한 복음은 마치는 복음이다.(14:6)

꽃이 남쪽에서 피어서 북쪽으로 가고, 단풍은 꽃이 마직막으로 핀곳에서부터 시작하여 남쪽으로 내려가는 것 같이 천국복음이 땅 끝까지 이르고 그곳에서 영원한 복음이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이다.

천국복음이 땅 끝까지 오기까지는 2천년이 걸렸는데, 이제 재림이 온다는 영원한 복음의 시작이 그 땅 끝에서 시작하는 게 비밀이다.

*24:14-16 동방에 있는 땅 끝이며 바닷가가 있는 땅 끝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 일어난다.

미전도 지역이라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수있다.

*41:8-9, 14-15 땅 끝이면서 땅 모퉁이라 말씀한다. 이 땅 끝에서 새 타작기계같이 추수할 종이 나온다.

*42:10 새 노래로 땅 끝에서 찬송하라. 새 노래는 계14:2-3에서 말씀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통해서 땅 끝은 미전도지역이 아니고 하나님이 예정한 곳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43:6-7 땅 끝에서 아들과 딸들을 오게하라. 아들과 딸들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를 말하므로, 미전도 지역이 아님을 알 수 있다.

*62:11 땅 끝까지 반포(천국복음)하시되 반포하고 그 땅 끝에서 상급이 있고, 보응을 베푸신다.

22:12 일한대로 같아준다49:4 잘못한 사람에게는 보응이 내린다고 말씀했다.

상급과 보응은 종말의 역사 속에 주시는 것으로써, 40:9-10에 아름다운소식 다시 오시는 재림의소식이 전파되면 상급과 보응이 그에게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행1:8의 말씀만 알고 땅 끝을 미전도 지역이라 대부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위의 말씀을 종합해볼 때 땅 끝은 미전도지역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정해 놓은 지역으로 보는 것이다.

그 땅 끝까지 천국복음이 가는데 2천년이 걸렸고, 그 땅 끝에서 새롭게 영원한 복음으로 전해져서 다시 전 세계적인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나라는 계11:15같이 천년동안 예수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그 일을 하시려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땅 끝의 비밀을 바로 깨닫고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분별 있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8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0615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2082024년 8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