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재림을 바라보는 신앙이 되라! (계22:20)
출애굽한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와서 범죄하여 죽게 될 때, 장대 끝의 놋뱀을 순종하고 바라 본 자는 사는 길이 열렸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말씀을 들었지만 불순종한 사람은 죽게 되었다.
초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십자가를 순종하고 바라본 자는 구원을 얻었다.
우리 시대 봉함한 책의 말씀, 요한계시록이 공개되고 있는 이 때에는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다.
1) 선지자들의 영을 받으라(계22:6).
주의 재림을 바라보고 사모하는 교회는 선지자들의 영을 받아야 한다.
선지자들의 영이란 앞선 선지자들이 받았던 것처럼 예언하게 하는 영 즉 그 사람이 선자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선지자들의 영을 받으면 먼저는 결코 속히 될 일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또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은 주의 재림을 알리기 위해 다시예언하게 된다.(계10:11, 계11:3-6)
2) 두루마기를 빨아 입는 생활을 할 때다(계22:14).
두루마기란 세마포예복과 같은 의미로 성도가 가져야 할 신앙의 정절, 옳은 행실을 의미한다.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 음녀교회와 타헙하지 않는 신앙을 갖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두루마기를 빨아 입는다는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비진리와 타협한 것이 있다면 그러한 행실에 대해서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3)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마라(계22:18-19).
말씀 그대로를 믿고 말씀 그대로 살아가는 정직한 신앙, 성실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와가 선악과를 ‘먹지마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만지지도 말며..., 죽을까 하노라’라고 가감할 때 마귀의 참소를 받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던 것을 교훈삼아 우리도 삶 가운데 될 일의 말씀, 즉 이 시대에 주신 예언의 말씀을 가하지도 감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4) 주의 재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라(계22:12).
주의 재림을 바라보는 신앙을 갖는 사람은 그 일을 위해 자신 앞에 주어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으라는 것이다.
그 일이 비록 하찮게 여겨지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그 일을 하는 사람의 마음을 살피신다.
그러므로 기회주의자나 잔꾀를 부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성실하고 정직한 신앙의 사람이 되어야겠다.
5) 확정시켜 주신다(계22:11).
이 시대는 확정되는 역사가 있는 시대로 한 번 확정되면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로운 자로 거룩한 자로 확정되는 역사 속에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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